BEST 엥 그런 게 아니라 (극성분들 빼고)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1. 한두시간 더 마지막 제의 들어보고 정하거나
2. 한화에서 오기 전에 사인해라~ 라고 조건을 걸어서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미리 사인하고 도착한 coo일행이랑 얘기 좀 하고 헤어지지~ 뭐 이 정도였을 거임
판도 좁을텐데 이미 사인했으니 안 만남 이건 너무 적을 만드는 행위잖음
이 정도일 거임
이쯤되면 돈이 문제가 아님
계약기간 조건보면
티원:구단이 발동하는 1+1
한화:선수가 발동하는 1+1
이렇게 제시했고 제우스는 티원한테
2년 계약을 제시했음
구+1<1년<2년<선+1 이런 순으로 좋은건데
이렇게 되면 제우스도 티원에 한화보다 안좋은 계약조건 제시하고 이거 받아주면 계약한다고 한거인데 결국 어그러진거임
엥 그런 게 아니라 (극성분들 빼고)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1. 한두시간 더 마지막 제의 들어보고 정하거나
2. 한화에서 오기 전에 사인해라~ 라고 조건을 걸어서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미리 사인하고 도착한 coo일행이랑 얘기 좀 하고 헤어지지~ 뭐 이 정도였을 거임
판도 좁을텐데 이미 사인했으니 안 만남 이건 너무 적을 만드는 행위잖음
이 정도일 거임
도덕적문제지
네 말대로 다른 직장에서 연봉 1천 올려준대
그거 듣고 현직장에서 연봉올려준다고 상의하쟤
그러면 일단 내가 이직을 이미 정했더라도 현 직장사람을이랑 상의는 하는게 적어도 얼굴 붉힐일 없지 않겠음?
근데 현직장 상사들이 상의 할려고 한창 오는중에 "생각해봤는데 그냥 이직할래요" 하고 걍 협상 닫은거
순만 보면 제우스는 한화 1+1제의를 받고, T1 측에 전화로 2년 역제의를 함
T1은 거기 전화로 확답없이 상의하러옴
그 상의하러 오는 도중 한화와 계약 인건데
전화로 역제시 했을때 거기서 T1측이 확답없이 대면해서 진행할 상의내용은 2년 받을테니 다른거 깎겠다는 협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높여줄거면 높여줄테니 만나자라고 언급하거 만나러 가지 않았을까
딜을 할수도있고, 안받을수도 있는데, 적어도 미리미리 얘기를 했어야 한다고 봄
일단 기사내용대로면 데드라인, 그니까 "이 이상 대답 없으면 재계약 안함"이 19일 오후 3시인데
그 데드라인을 통보한게 19일 12시 이후임(T1측 입장에선)
제우스 하나만 보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이랑도 전부 계약 조건 돌려야되는데 3시간 안에 대답해라?
심지어 안한것도어나고 어케든 할려고 끌고 가는데 40분 지났다고 "응 이미 도장찍음"을 시전한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위에도 적었는데, 한화 조건 (선수 발동 1+1) 듣고, T1한테 2년 역제시 했는데, 거기서 T1측이 해당계약 그대로의 확답이나, 높여주겠다는 언질 없이 만나러 오겠다는거는, 2년 알겠으니 다른걸 낮추자는 협상일 가능성이 높음.
즉 T1측의 제시는 뭐가 됐건 제우스가 원했던건 이하가 될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T1측이 협상을 드럽게 못한거고
자꾸 뭐 스토브 막 시작 이러는데 SK는 FA 전까지 기나긴 사전접촉 시간이 있었고 그 기간내내 선수가 원하는거 다 쌩깐건데 뭔 스토브 하자마자....ㅋㅋㅋㅋ 그렇게 소중하고 계약 할 의지있고 소중하면 시발 진즉에 달려가서 만나서 선수가 원하는 조건 들어줬어야지. 한화가 미친 계약 제시하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ㅋㅋ
전화하라니까 끝까지 안하고 갑자기 찾아오는건 뭔데.협상할 생각 없었잖아.마지노선 알려줬는데 어디가 마지노선인지 파악도 못한 놈들이 바보인거야 그냥
좀 알아차려라
애초에 진짜 엿먹일 거였으면 도란 딴팀가는 거 끝까지 보다가 나갔어.빡치니까 그냥 앞뒤가 안 보이는거지.할만큼 하고 나간거야
그거 협상 더 할려고 만나러 가고 있었잖아 ㅋㅋ 이적시장 3시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통보 때리고 안 되면 ㅅㄱ 할 정도임?
100억이면 진짜 눈돌아가서 아 몰라몰라 100억 키야아악 하고 박아도 그럴만하지 100억.. 정신줄 놔버려도 납득되는 엄청난 돈이야
100억이었으면 아 그래 급했구나 할 거임
찌피셜로 한화랑 T1의 제시한 연봉은 거의 비슷한 급까지 맞췄다고 하긴 했음 돈보다는 계약 연도상의 문제일건데 그게 그렇게 1시간 못기다릴정도로 급한건가 하는게 문제겠지
계약기간이 한화가 1+1 선수옵션이어서 그거 보고 눈동자 돌아가서 계약했다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적어도 만나서 죄송합니다 박고 갔으면 지금쯤 받을 욕의 절반 이상은 티원 프론트에 갔어...
엥 그런 게 아니라 (극성분들 빼고)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1. 한두시간 더 마지막 제의 들어보고 정하거나 2. 한화에서 오기 전에 사인해라~ 라고 조건을 걸어서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미리 사인하고 도착한 coo일행이랑 얘기 좀 하고 헤어지지~ 뭐 이 정도였을 거임 판도 좁을텐데 이미 사인했으니 안 만남 이건 너무 적을 만드는 행위잖음 이 정도일 거임
기사가 떴음
100억이면 진짜 눈돌아가서 아 몰라몰라 100억 키야아악 하고 박아도 그럴만하지 100억.. 정신줄 놔버려도 납득되는 엄청난 돈이야
팩트는 스포츠 판에선 100억이든 500억이든 계약 진행되는 과정이 구리면 욕은 당연히 쳐먹음 그러니까 괜히 이적하는 선수들이 팬들 달래려고 별 쇼를 다하겠음 ㅋㅋㅋ ㅁㅊ넘이 아닌 이상 여론 당연히 신경 쓰지
100억이면 팬들도 아 그래.. 뭐.. 쯥 그래.. 할듯
제우스가 2년 해달라고 했는데 T1이 안받아줬는데 ?
그거 협상 더 할려고 만나러 가고 있었잖아 ㅋㅋ 이적시장 3시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통보 때리고 안 되면 ㅅㄱ 할 정도임?
근데 한화도 2년 아님
선수옵 1+1이라 2년보다 걍 더 좋은거임
3시까지 답을 달라고 했고 3시까지 ok했으면 만나고 뭐 할꺼없이 끝 아님? 조건은 안되니까 ok는 못하고 만나서 설득하려고 달려간거겠지 그상황에서 더 좋은곳에 계약하는게 왜 욕먹는지 난 이상황이 이해안감
선수가 옵션 발동하는 1+1이라 1년하고 남고싶으면 남고 싫으면 나갈수 있는거라 2년보다 더 좋은 계약임
말장난 아녀? 2년보다 더 좋은거자나
starport2
미수!
진짜 100억이면 어쩌게
100억이었으면 아 그래 급했구나 할 거임
앗 그래도 페이커가 245억에 갔으면 슬펐을듯..
100억이 아니라 30억만 되어도 일반인은 연봉 5천 60년인데..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협상 과정도 없지 ㅋㅋㅋ 통보만이 있을뿐
그렇게 성골이면 유선상으로 2년이라도 맞춰줬어야지 끝까지 말 흐리면서 얼굴보고 이야기 해 하는거에서 구단 태도 차이 느꼈나보지 선수 1+1이면 엄청 리스펙하는 조건인데
조건이 100억만큼 더 좋았겠지?
오히려 급하게 도장 찍어버린 거면 에이전시나 한화 t1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그냥 편견없이 생각하면 한화측에서도 더 시간 끌면 이 조건 없던 걸로 하겠다 하고 내부적으로 데드라인 걸었을 수도 있는 거고.
한화가 제우스상대로 역대급 대우에 티원은 확답을 안주는 상황에서 도장 찍은거같기도
목란화
ㄹㅇ 출발하기 전에 이미 마음 정했다고 말하든가 아니면 4시에 만나서 (마음에 없더라도) 고민해봤는데 한화 결정하겠습니다 마무리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찌피셜로 한화랑 T1의 제시한 연봉은 거의 비슷한 급까지 맞췄다고 하긴 했음 돈보다는 계약 연도상의 문제일건데 그게 그렇게 1시간 못기다릴정도로 급한건가 하는게 문제겠지
80억이라하지 않았음?
이쯤되면 돈이 문제가 아님 계약기간 조건보면 티원:구단이 발동하는 1+1 한화:선수가 발동하는 1+1 이렇게 제시했고 제우스는 티원한테 2년 계약을 제시했음 구+1<1년<2년<선+1 이런 순으로 좋은건데 이렇게 되면 제우스도 티원에 한화보다 안좋은 계약조건 제시하고 이거 받아주면 계약한다고 한거인데 결국 어그러진거임
이건 한화에서 진짜 미친 리스펙 깔고 호구수준으로 제시한거임 내가 롤 보면서 선수가 발동하는 1+1계약을 본적이 없어
한화:선수가 발동하는 1+1 = 이거 오피셜임?
팔란의 불사군단🌰
기사가 떴음
이게마즘 제우스는 한화보다 안좋은 조건으로 2년 제시하고 기다린거면 다해줬다고 봄
아 그럼 확정이지
ㅇㅇ 이게 기사로 뜸
선수가 발동하는 1+1? 이거 다른 스포츠에서도 개호구계약이라 안주는 계약인데 이걸 줬다고?
심지어 제우스는 이걸 받고 티원에 이것보다 안좋은 2년 계약 제시하고 받아주면 남겠다 한게 된거임 ㅋㅋㅋ
1시간 기다려서 만나주고 계약안했으면, 애써서왔는데 만나고 계약 안해준다고 할거 아닌가;;
만나서 계약 안 하는 건 아무 문제 없음 애초에 그랬으면 COO도 납득했음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욕하는 사람들 비율은 비슷했을거라는 이야기지
대면 후 협상 틀어지는건 흔한 일이라 그랬으면 그냥 프런트 욕이나 하고 있었을걸
계약기간이 한화가 1+1 선수옵션이어서 그거 보고 눈동자 돌아가서 계약했다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적어도 만나서 죄송합니다 박고 갔으면 지금쯤 받을 욕의 절반 이상은 티원 프론트에 갔어...
나는 롤 개ㅈ도 모르는데 Fa 들어간사람이 1억이됐든 100억이됐든 더준다는곳에 가는게 잘못된거임? 나같으면 연봉 1천더준다그럼 무조건옮기는데 뭐 욕하는 다른구런게있나?
돈 더주면 가능거는 인정이지 근데 나갈때 거의 뭐 개차반으로 만들어 놓고 나갔으니 석이 나간거지 그거임 법적으로 문제 될껀 없는데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었음
걍 훌리건들 분탕임 유명하잖아
딱히 입턴거도 없음 제오페구케 뽕찬 팬들이 과하게 반응하는거지 기상스포츠에서 이런거면 보통 프런트가 욕먹음
걍 악다구니 쓰는거임
통찰력
엥 그런 게 아니라 (극성분들 빼고)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1. 한두시간 더 마지막 제의 들어보고 정하거나 2. 한화에서 오기 전에 사인해라~ 라고 조건을 걸어서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미리 사인하고 도착한 coo일행이랑 얘기 좀 하고 헤어지지~ 뭐 이 정도였을 거임 판도 좁을텐데 이미 사인했으니 안 만남 이건 너무 적을 만드는 행위잖음 이 정도일 거임
2. 한화에서 오기 전에 사인해라~ -> 2.한화에서 '티원 coo일행 오기 전에 사인해라~'식의 데드라인을 걸었다면...으로 수정...
당연히 프로가 돈보고 움직이는건 당연한데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건 그게 아니잖아 그게 1시간도 못기다릴만큼 급한거였냐는거잖아 사업상 무조건 깨지는 협상도 일단 얼굴은 보고 이야기릉하는건데
니가 연봉 1천 더주는 곳으로 옮기기 전에 전 회사 사장 책상위에 똥을 싸고 가면 그건 문제가 됨 제우스가 이번에 한건 책상 위에 똥을 싼 행동
도덕적문제지 네 말대로 다른 직장에서 연봉 1천 올려준대 그거 듣고 현직장에서 연봉올려준다고 상의하쟤 그러면 일단 내가 이직을 이미 정했더라도 현 직장사람을이랑 상의는 하는게 적어도 얼굴 붉힐일 없지 않겠음? 근데 현직장 상사들이 상의 할려고 한창 오는중에 "생각해봤는데 그냥 이직할래요" 하고 걍 협상 닫은거
아 그니까 나한테 연봉을 더 제시한 회사가 있지만 나는 원래 다녔던회사한테 쟤네가 이만큼 준다는데 더주실? 을 했어야됐다는건가? 나는 그냥 회사원이라 이런딜이 가능한지 생각해본적이없지만 뭐 프로게이머라면 가능할수도있는거구나 나는 이쪽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몰라서
순만 보면 제우스는 한화 1+1제의를 받고, T1 측에 전화로 2년 역제의를 함 T1은 거기 전화로 확답없이 상의하러옴 그 상의하러 오는 도중 한화와 계약 인건데 전화로 역제시 했을때 거기서 T1측이 확답없이 대면해서 진행할 상의내용은 2년 받을테니 다른거 깎겠다는 협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높여줄거면 높여줄테니 만나자라고 언급하거 만나러 가지 않았을까
아 그게아니구나 회사도 내가 제안받은걸 안다는거구나 음 그럼 그걸 듣고도 옮겼다는건 원래 회사가 나한테 이거보다 더 좋은 제안을 못하겠구나 라거 생각헸다는게 합리적인가네
딜을 할수도있고, 안받을수도 있는데, 적어도 미리미리 얘기를 했어야 한다고 봄 일단 기사내용대로면 데드라인, 그니까 "이 이상 대답 없으면 재계약 안함"이 19일 오후 3시인데 그 데드라인을 통보한게 19일 12시 이후임(T1측 입장에선) 제우스 하나만 보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이랑도 전부 계약 조건 돌려야되는데 3시간 안에 대답해라? 심지어 안한것도어나고 어케든 할려고 끌고 가는데 40분 지났다고 "응 이미 도장찍음"을 시전한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심지어 19일 오전 아직 fa 풀리기전에 계속 미팅으로 계약 조건 협상하자 했는데 에이전시였는지 선수 본인인지 일정을 미룸, 그러다가 갑자기 데드라인 당일치기당한거
다른 유게이가 정확히 정리한거 올렸네 여기에 더해서 "스포츠 팀" 이니까 누군가 빠진다면 대체할 인력을 구하기위해서 치열한 FA를 해야하는데, 제우스는 그런 FA전략을 짤 시간도 안주고 나가버린거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라벨
협상을 누구랑 개시할지, 아예 개시도 안할지는 순전히 본인 마음이고, 원소속팀이라고 해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안해줬다고 욕먹을 것도 아닙니다.
맞아 의무가 없어 지금 사람들이 욕하는게 도의적으로 이게 맞냐는거지 선수 2년만하고 끝낼꺼야? 다시 팀이랑 협상 안할꺼야?
위에도 적었는데, 한화 조건 (선수 발동 1+1) 듣고, T1한테 2년 역제시 했는데, 거기서 T1측이 해당계약 그대로의 확답이나, 높여주겠다는 언질 없이 만나러 오겠다는거는, 2년 알겠으니 다른걸 낮추자는 협상일 가능성이 높음. 즉 T1측의 제시는 뭐가 됐건 제우스가 원했던건 이하가 될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T1측이 협상을 드럽게 못한거고
근데 냉정하게 사전 접촉기간동안 맞춰줬어야지 그나마 제우스가 선수 1+1 듣고도 낮춰서 2년얘기한건데 그것도 오케이 안하고 만나러 오는것도 오라한게아니라 본인들이 간거고
격창맨
대댓글 다 읽어봤는데 정보 다 나오기 전까진 그냥 조용히 있는게 맞겠다 싶네여 뭐 하나 더 나올때마다 다들 오락가락하니까 침착하고 기다리는걸로
그라벨
자꾸 뭐 스토브 막 시작 이러는데 SK는 FA 전까지 기나긴 사전접촉 시간이 있었고 그 기간내내 선수가 원하는거 다 쌩깐건데 뭔 스토브 하자마자....ㅋㅋㅋㅋ 그렇게 소중하고 계약 할 의지있고 소중하면 시발 진즉에 달려가서 만나서 선수가 원하는 조건 들어줬어야지. 한화가 미친 계약 제시하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ㅋㅋ
그라벨
진짜 롤판 애들은 FA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떨어지길래 원 소속팀 사전접촉기간 전부 날려먹고 선수조건 개무시한건 신경도 안쓰고 더 좋은 조건 바로 제시한 팀으로간다는거만 욕하는거?ㅋㅋㅋㅋㅋ
그라벨
유선상으로 맘에드는 조건 말하면 그만이었음 걍 조건이 기분나쁘게 하니깐 걍 깐거지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찾아가는건머임?
유선상으로 큰 내용은 합의하고 세부조항 조율 하자가 아니라 일단 만나서 예기하자고 해서 협상이 될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나보지
3자 입장 오늘 커뮤나 뉴스 나온거 읽어 보면 t1이 왜 화낸건지 이해 안가는 수준인데? 2년 보장 조건 안 되면 그냥 굿바이 치면 되는거지 왜 감정에 호소 하는 건지 모르겠음 선수는 많고 팀은 하나인데
한화가 아니면 절대절대 나올 수 없는 수준의 오퍼가 아니라면 제우스가 갑인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빠르게 결정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 싶음. 얘 찌라시나 기사 보면 한화가 조건 좋은건 맞지만 빠르게 결정해야 할 만큼 압도적으로 좋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라서.
전화하라니까 끝까지 안하고 갑자기 찾아오는건 뭔데.협상할 생각 없었잖아.마지노선 알려줬는데 어디가 마지노선인지 파악도 못한 놈들이 바보인거야 그냥 좀 알아차려라 애초에 진짜 엿먹일 거였으면 도란 딴팀가는 거 끝까지 보다가 나갔어.빡치니까 그냥 앞뒤가 안 보이는거지.할만큼 하고 나간거야
지들이 선수조건 걷어차놓고선수탓탓
제시한 조건이 ↗같이 보는건데 나라도 바로 한화감 예의는 상호작용임 티원이 예의를 밥말아먹게 협상한거임
내년 도란 월드우승하면 웃기겠네 ㅋㅋㅋㅋㅋㅋ
서로 조건이 안맞은거지
일단 얼굴보고 얘기하자 = 정에 호소하겠다 난 이렇게 해석되는데 ㅋㅋㅋ 유선상으로 협상 안될거를 얼굴보고 하자는거면 서면상의 딜 외의 것을 기대한다는거밖에 안됨 내 뇌피셜이긴 한데 제우스측에서 혹은 한화측에서 얼굴보면 맘약해질것 같아서 급하게 도장찍자고 한것같음
여긴 아직도 살인스텝 밟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