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만들면 그만이야
1톤에 30키로 만 나오는 저세상 수율...
애초에 백종원도 단가 안나와서 포기한거 아니었나
1톤으로 30kg이면 남는게 3프로 아녀?
원유 사야하는 백대표와 달리 본인들이 직접 원유 생산하고 저가하면서 나오는 부가물들 가공해서 딴 제품 만드는 걸로 커버한다고
뭐 존나 비싸게 팔테니까...
1톤에서 꼴랑 30키로 나오면 존나게 비쌀듯
이제 저게 마진을 남길려면 가격 엄청 비싼거 아님?
1톤으로 30kg이면 남는게 3프로 아녀?
피자먹던경찰
뭐 존나 비싸게 팔테니까...
남은걸로는 치즈나 뭐 만들면 될듯한데.... 될려나
우유를 원심돌리기에 존나 넣고 돌리면서 저런 지방성분분리하고 남은 액체가 우리가 말하는 저지방 우유임....아마 그런류로 활용이 되겠지..
그래도 뭐가 나오긴 하는구나
튀르키에 현지에선 남은우유로 요거트, 치즈만들고 그러고도 남은건 저지방우유로 마셔버림 생크림 추가해서 만드는 버전은 연유,리코타치즈 만드는데 활용가능
남은 우유 저지방우유로 팔면 되잖어
1L 팩 부으면 30g 조금 더...
저렇게 보니 저지방우유를 왜 일반우유 가격 받고 파는지 모르겠는데....이게 맞냐
그래서 튀르키에에선 저지방우유가 싸댑니다. 어짜피 카이막 부산물이니까요
우리나라 우유가격.......하ㅠㅠ
외국은 저지방 우유가 치즈 부산물이라 오히려 값이 쌈 여긴 코리아니까
고지방 우유 먹고 싶은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ㅡ..ㅡ
1톤...
1톤에 30키로 만 나오는 저세상 수율...
1톤에서 꼴랑 30키로 나오면 존나게 비쌀듯
우유값 유지한다고 폐기하는걸로 만들면 안되려나....
톤톤정...
애초에 백종원도 단가 안나와서 포기한거 아니었나
팩트폭격기 B-52
원유 사야하는 백대표와 달리 본인들이 직접 원유 생산하고 저가하면서 나오는 부가물들 가공해서 딴 제품 만드는 걸로 커버한다고
근데 이젠 우유 자체가 안 팔려서 시도하게 됐다고 나옴
우유 수요 없다고 젖소가 젖 멈추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는 해야 했겠네.
본래의 값보다 후려쳐지는 것도 아니고 되려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내다팔 수 있게 된다면 시도해볼 만 하지 ㅇㅇ
국내우유가 비싸서 잘 안팔렸나보네
가성비 괜찮으려나
이제 저게 마진을 남길려면 가격 엄청 비싼거 아님?
엄청 비쌀 거 같다
K-이막
가격이 두럽다
1톤인데 뭐?;;; 효율 이거 맞냐
진짜 만들기 어려워
30kg 만드는데 1톤에 3일이라 가성비가 ㄷㄷㄷ
별 수 없지, 국내에서 터키나 이태리처럼 물소 키우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되나?
만들면 그만인거 맞아요?ㅋㅋㅋㅋ
아무튼 가져오는거보다 싸면 어떻개든 되지않을라나
워매 비싸겠다.. 뭐 저거도 노하우 쌓이면 수율 좋아지겠지
글렀네
단가가 안나오겠는데. 수율 저게 맞냐...
농수산품이라 수입이 안된건가? 버터랑 우유는 왜 수입이 된거지
살균소독 안하면 못들어오던가 그런게 있음
그럼 카이막도 하면 되지 않나...?
균이라서 안될껄... 일정 세균수 넘어가면 국경 못넘어오는데 삶아서 다죽이면 카이막이 아니게 되어서?...
살균이 고열 아니면 화학처리일텐데 유제품에 화학처리는 당연히 안되고, 고열살균도 카이막에 해버리면 그냥 다 녹아버리지 않을까.
고온 살균하면서 식감이 달라지는 걸지도 모르지
30키로 뺴고 나머지는 어케된거?
우유소비가 안되서 시작하셨다니 비싸지만 않았어도 팍팍 소비했을텐데... 생산은 기쁜데 저것도 가격이 어떨지 두렵다
솔직히 저것도 저분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존나 비싸게 팔아먹을테니 걍 신경 끌 듯
지금은 재고 다 동나서 그른가 주문이 안돼..
얼마에 팔려고ㅋㅋㅋㅋ
수율 개 처참한데 그냥 수입하는게 나을지도
저거 보면 알겠지만 우유 안팔리니 차라리 그거 버릴바엔~ 으로 만드는거일듯
수입안하는 이유가있구나 수입먹자
맛이 궁금하긴하다
백종원도 단가를 도저히 맞출수가 없어서 포기했다고 했지
가격 책정 어떻게 하려나
수익 낼라면 앵간치 프리미엄 붙어야되겠는데
지방 함량 때문에 단가가 도저히 안맞아서 포기했었다고 하지 않았나 ㄷㄷ
한국에서 키우는 젖소로 만드니까 수율이 저꼬라지가 나지 그렇다고 우유 포기해라 할수도 없고(식량안보 문제라)
수율이 개판이라 저걸 안한건데 하는건 둘째치고 가격이 문제......
수율 개처참하다.. 저거 가격 어쩌려고 저러냐...
우유 안팔리면 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재고분으로 만든느건가?? 저 수율로 얼마를 받아야 하냐;;
뭐 5성급 호텔이나 3등급 이상 미쉐린에서 수요가 있겠지
원래 공정이 저런거여 뭐여
수율이 저렇게 낮으면, 가격을 높일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그럼 안 팔릴 거 같은데...;
국내 카이막 파는업체들은 단가 낮추려고 전분섞고 그런다던데
물소 우유로 만드는게 진짜 짜세라고는 하지만 시중 몇개 카페에서만 파는 생크림 섞은거 한 스쿱에 만원 가까이하는거 보다 저렴하게만 팔아준다면야...
맛있겠다...
저거 먹어봤음. 맛은 평범한데 너무 비쌌음..
아.... 역시 안쉽네 네이버에 카이막 검색하면 나오는데중 몇몇개 사먹어봤는데 그중 제일 맛있는데보다 압도적으로 맛있을거 같진 않더라
우유를 싸게 팔아봐 멍청한건가? 카이막이고 나밸이고 관심없음 ㅇㅇ
생각보다 비싸지않은데?
멸균우유 한박스 + 꿀 가격이란 느낌이네
오 진짜 생각외로 괜찮네?
백종원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갈거 같은데 ㅋ
카이막 자체는 먹을만한 곳이 있는데 진짜 문제는 꿀임 꿀 때문에 실제 가서 먹는 카이막과의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구.
수율이 안나오는것도 정도가 있지 1ton에 30kg이면 3%인데 저걸로 카이막을 만들면 얼마나 비싸게 받아야하는거야 ㄷㄷㄷ
원유 생산자라서 시도가 가능한듯... 원유 사와서 하면 적자임
카이막 맛있더라
참고로 카이막 직구 가능해서 사먹을수있긴함. 근데 농산물 협정?으로 인해서 완전히 현지 카이막의 맛은 아님
안산 터키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랬구만..
알리에서 한번 사먹어 봤는데 걍 많이 고소한 크림치즈였음
내가 일단 터키는 안가봤는데 문제는 터키에서도 상품화된 카이막하고 진짜 카이막 만들어서 파는 카이막전문 가게 카이막하고 차이 많이 난다고했음 저런 규격화 상품화된거는 이것저것 섞어서 맛이 다른걸로 알고있음
안산 터키 음식점에서 먹은게 현지 맛 맞음. 즉 이스탄불 현지에 가도 생각만큼 맛있지 않음. 카라쿄이 귤루올루라고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도 가봤는데 크림치즈보다 버터에 가까운 기름덩어리라서 순전히 꿀이나 설탕맛으로 먹는 놈이었음 내 결론은 백종원이 너무 환상을 키웠다는 것임 백종원이 대만편에서 소개한 노순향 펑리수도 왜 이런 평범한 맛의 펑리수를 소개했을까 싶을 정도로 별로더라
근데 튀르키예 오리지널 카이막은 물소젖으로 한다는데...암만 그냥 소젖으로 만들어봤자 그 맛은 안 나지 않을까?
튀르키예에는 물소는 안살고, 그냥 튀르키예 젖소의 우유가 우리나라 꺼랑 맛이 많이 다름 유럽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우유맛이 다르니 생크림이나 치즈 맛도 다르지
튀르키예 지역에 따라 물소, 소, 양, 염소 젖으로 만드는데 이중 물소를 최고로 친다고 씌여진 걸 봤어요. 구하기 쉽지 않아 비싸다고
거 직거래 되나요?
저거 원유도 꿀도 맛이 달라서 터키의 그 맛은 가서 먹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