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베노믹스 처음에 할때는 괜찮게 굴러가지 않았나?? n근데 왜 일본 더 망하게 한 정책이라던데
돈찍어내는건 장기적으로 보면 멸망하는 길이거든...
물가 고정, 임금 고정이 아베노믹스 전이면 아베가 경제 살린다고 돈 풀어서 물가는 올렸는데 임금만 고정되서 그러는거였던가?
대충 분위기 보면 작동해야할때 작동안하고 작동하면 안될때 켜지고 ㄱ대로 굴러가다 꼴아박는거은데
돈도 어느정도 찍어야하는데 너무 찍어내면 당백전꼴남
아베노믹스 10년이 지난 지금을 보면 뭐
엔화가치를 너무 떨궈서 물가상승 근데 월급은 안오름
코로나가 변수였지 원래 양적완화 > 각종 재개발 > 도쿄올림픽 특수 > 카지노 > 오사카 엑스포 등등 해서 ㅈㄴ 큰그림그렸는데 걍 폭망. 실제로 코로나 없었으면 도쿄올림픽 역대급이었을걸? 이미 카지노도 개장했을거고.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배는 왔을거임
코로나 이전에 인프라 정비가 개똥(문자 그대로 똥냄새 나는 수준이니까) 상태라 그 정도로 왔을지는 모르겠음
지금 도쿄 보면 5년전하고 크게 달라짐. 나는 현지에 있으니까 체감 많이됨. 시부야 다 때려부숴서 다시 만들고 있고, 신주쿠 역도 버스터미널 포함해서 싹다 고쳤고. 롯폰기도 지금 싹다 허물고 다시 짓는다고 주변 상가 텅텅임, 시나가와까지도 지금 다 공사판이야.
애초에 돈찍어서 임금상승을 노린건데 실패했으니 정부지출 이자만 높아진 상태
그게 아마 엔화 가치 낮춘답시고 지폐 존나 찍어서 가치 낮출려고 했는데도 기존 엔화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흘러나온 지폐를 또 대량으로 사들여서 시장에 안 풀려서 가치는 더더더더 올랐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