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퀸 사건이라는 사건에서도 이미 있었던, 의외로 역사가 깊은 문제임
문제는 pc충들은 역량도 없고 가치도 없는걸 pc 타령하며 올려쳐서 까일거리를 제공하고
반pc충은 그걸 깐답시고 나치나 꺼내놓을 차별논리를 바탕에 깔고 그걸 빠는식으로 가져옴
결국 버러지와 버러지의 대결로 인해서 많은걸 오염시키기만 하고 제대로된 문제점에 대한 논의나
해결, 발전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끌고감
조이퀸 사건부터도 관공서 설문조사를 게임으로 우기며 빨아주는 리뷰어들과
그걸 깐답시고 제작자 5명에게 대준 대걸래라는 ㅂㅅ 논리를 꺼낸 게이머측의 충돌이었고
후자의 판정패배로 게이머들은 여성차별주의에 성희롱이나 하는 버러지라는 결말로 끝나버림
지금? 지금도 그게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
하다못해 당시 게이머들이 그딴 근거로 공격하지 않고 제대로된 성숙된 논리로 게임 리뷰어들을 축출하고
비판하고 제거했다면 모를까 지금도 그렇듯 pc까면 뭐던 좋단 식으로 나치나 종교적 차별주의자, 차별적 마초주의자들에게 힘이나 보태고 자빠졌음
리뷰어들, 저널리즘도 그떄와 마찮가지로 아무런 역량도 아무런 실력도 없는 버러지들이
권위만 들먹이며 있어보이기 위해 pc, 다른말로 풀어쓰면 정의와 공정을 방패로 그 정의와 공정 자체를 오염시키며
자신들의 권위만 들이대고 자빠졌음
이런판에 PC가 어쩌니 하는건 그저 정치적 논의로 개싸움 하자는 의미 이상의 뭔가가 없음
게임성, 디자인, 스토리 등 이것들 자체에 대한 정치적 어젠다를 뺸 논의로 평가해야하는게 맞지
pc 타령은 그저 ㅂㅅ싸움을 길게 늘어트릴 뿐인게 문제인거
pc라는 논의도 결국 그걸 방패로 쓰는 애들이 정말로 정의롭고 공정한가에 대한 대대적 심판과
정정, 재논의가 필요하고 그러지 않으면 불공정과 악의에게 표를 던져줄 뿐임
트럼프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