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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후미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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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하고추천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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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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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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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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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18746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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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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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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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바닐라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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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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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빵 공정같은거 보면 딴건 몰라도 저 초음파커터가 너무 사기야... 단면이 겁나 깨끗하게 나와 ㅋㅋㅋ
(소리있음)쌈자 머신
마지막에 담는 사람 겁나 빡세보인다 좀만 삐끗해도 뭉게져서 망하는거자나
와따메 공정 깨끗하고 깔쌈하다
츄릅
숨쉬면 코로 빵가루 들어올 것 같아...
오타쿠들은 그걸 프로그래시브 나이프라고 부름
츄릅
와따메 공정 깨끗하고 깔쌈하다
사실 저게 정상이고 평범한건데 린도 케익 보고오니까 과하게 깔끔해 보임
청결함 한도 초과
한국은??
숨쉬면 코로 빵가루 들어올 것 같아...
공장빵 공정같은거 보면 딴건 몰라도 저 초음파커터가 너무 사기야... 단면이 겁나 깨끗하게 나와 ㅋㅋㅋ
ㄹㅇ ㅋㅋ
난 초음파커터보단 아이싱하는게 진짜... 스페츌러로 저거 평평하게 바르는거 진짜 힘들어... 익숙해진사람은 텁 슥슥 하면되는게 신기
그래도 스페츌러질은 숙련자면 어찌어찌 완성도가 나오는건데 초음파커터 단면은 사람의 힘으론 불가능하니 ㅋㅋㅋ
저게 초음파구나.. 난 그냥 존나 날카로운 날로 자르는 줄
한니발 바르카
오타쿠들은 그걸 프로그래시브 나이프라고 부름
뭔가 결전병기 같군
저렇게나 만드는데 좀 싸게점 ㅠㅠ 너무 비싸..
설비유지비도 만만치 않아요
나름 싸지 않나? 한조각에 2~300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하고 유통마진 다 붙혀서 200~300엔이면 싸지. 직접 만들어봐도 저가격 안나옴.
브랜드보니 개당 600엔은 넘울듯
코지코너 라고 하는 케이크 전문 체인점인데 1조각 500엔 정도 함 맛은 성심당이나 카페 케이크 비슷한 수준
많이올랏네...
이것도 이제 머신러닝 기계 4~5대 달아두고 명인 한분 모시면 AI 장비로 대체 가능해질거임. 전기비랑 모터값이 얼마나 싸지느냐가 관건이겠지.
지금도 몇몇 공정은 사람 대신 기계로 가능한 부분이 보이네. 이런 식으로 일자리는 점점 줄어가겠지.
ㅇㅇ 대신에 탑티어 찍는 명인급 작업자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거고.
한 두개만 와구와구 먹고싶다
이게모야 오늘도 흥미로운 일본 일본 일본
(소리있음)쌈자 머신
미친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 ㅋ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잘 끊네..
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욥 ㅋㅋㅋ
일본이나 유럽 미국같은 시장 큰나라나 저게 되지 한국은 공장에서 걍 노동자들이 하나하나 만들고있더라.
꾸준한 수요가 있으면 자동화하겠지... 그 정도 수요가 없는데 굳이 하는 게 이상한 거고.
일본은 동네에도 저렴한 케익가계가 잔뜩있고 편의점 케잌도 수요가 있으니까... 한국은 비싼 케잌가계뿐이라 사람이 만드는게 나음
시장이 크면 가능함 RE : 시장이 크면 가능함 RE : RE : 시장이 크면 가능함
맛있는거 봤으면 맛있겠다 하면 되지 이상한말 한마디 해야됨?
크림비율이 너무 높아... 존맛일듯
마지막에 담는 사람 겁나 빡세보인다 좀만 삐끗해도 뭉게져서 망하는거자나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하면 안됨.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네
망한건 식사가 되버렸!
난 딸기 얹기전 크림 짜주는거부터 마음 졸였음... 반복작업하다보면 실수하는 수가 있어서;;;
망한거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죠 계속 먹으면 물려요
저거 초보는 빡썌고 숙련공은 제일 개꿀일거 같음 ㅋㅋㅋ
쩌는걸?
와 이쁘고 맛있겠다
크림 바르는거 깔끔해
존나 맛있겠다.
근데 유통기한도 짧고 단가도 비싼 케익이 저렇게 찍어낼정도로 많이소비되나? 그게 더 놀라운데
공장케익은 냉동보관 했다가 출고함. 겨울에 사는 케익은 여름,가을에 만들어 둔거.
그럼 딸기가 냉동이 되는데…?
마지막 인간이 하는 부분들 난이도 씹헬이네. 이건 ㄹㅇ 인간승리다
https://youtube.com/shorts/SmuXBOe16Jc?si=FCWt04zrjUISNPG- 이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한국은 빵 가격도 문제지만 품질도 갈수록 나빠지는거 같음 얼마 전에 투썸 생크림 케이크 먹었더니 왁스 맛이 남 ㅋㅋ
원가 절감
확실히 투썸은 CJ가 매각한 후로 케익맛이 떨어짐...
생기름 케이크 드셨네요 ㅋㅋㅋ
옛날엔 케익 맛있다고 유명한게 투썸이었는데
기계가 안되는게 없구나...
아직은 단순반복만 가능해서, 소품종 대량생산공정에 좋아요
케이크 시트는 어떻게 들어올린거지 구멍 뻥뻥 뚫린건데 얼마나 씨게 빨아댕기는겨
일반 가격하고 얼마나 차이 나는지 궁금하네
10년전에 1개 300엔정도였나.... 도쿄 기준 JR 관련 역에 자주 보이는 "긴자 코지코너"라는 딸기 쇼트케이크(이치고쇼-트) 전문 공장케이크집임.
아놔 케이크 보니까 이거 생각나잫아..ㅜㅜ
기계 세척 만만치 않겠군요..
마지막 공정쯤에 커팅할 때 어떻게 칼에 크림이 안 묻을 수있지……? 신기하네…
저렇게 만드니까 염가 빵이라도 3000원대로 찍어낼 수 있는거겠지... 저거보단 고급이겠지만 투썸 가면 피스가 6000원... 빵값 너무 비싸
자동과 수동이 스까스까 상태로군...
갑자기 린도 린도 린도 장인의 것과 비교를 하게 되네. 린도 장인의 것은 휴머니즘이 충만한 맛이었어.
동물성 생크림이 아니라 식물성 휘핑크림 썼을 듯. 동물성 생크림은 비닐띠 사용하지 않으면 저렇게 옮기다가 여기저기 흔들려 모양 망가지기 쉽던데…
단가차이도 이유지만 말한데로 모양유지 때문에라도 써야함
일본 만화에서 보던 것 처럼 깔끔하게 생겼네
저거 일 디게 피곤하고 그런다고 하더라 공장일이 다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