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살거나 자기 소유 집이 있으면 몰라도 나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월세가 제일 힘들던데...
무조건 전세가는 이유... 돈모으는 속도가 다름... 근대 요즘음 막 권하지도 못하겠음
무조건 전세가는 이유... 돈모으는 속도가 다름... 근대 요즘음 막 권하지도 못하겠음
주변에 전세사기 두명 당함 개같지만 나도 그냥 월세 사는중
아파트 전세 아니면 그 전세 살 돈으로 근처에서 집 살 수 있음.
나도 한창 집알아볼때 별의 별집 다가봤는데 필로티형 빌라트라해서 가보니 뭔 화장실이 세모모양임 ㅋㅋ 어이없음...
진짜 별별집 다 있지. 양문형 냉장고 안 들어가는 부엌은 뭔가 싶고.
세탁기 베란다에 넣을려면 문 틀 자체를 떼여하는 집도 있음 ㅋㅋㅋ
방이 두 개 인데 화장실도 두 개인 집도 있지. 쪼개서 불법 원룸으로 만들려고 시도하려던 집 ㅋㅋ
ㄹㅇ 월세 빠져나가는거 보면 숨 막히더라
주담대가 젤 빡심 저거 변제 끝날때부터 그나마 돈모이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집을 삼 구형아파트지만..
집 산다고 대출금 갚고 남는 돈을 최저임금 실수령액에 맞췄더니 이것 저것 쓰고 나니 60만원 남더라. 방 얻어 사는 거였으면 딱 월세낼 돈이어서 ㅎㄷㄷ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