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사람들 문맹 아닌 지금도 빈부격차가 심한데 그 당시는 글자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비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시대인데 민심의 힘이 설화나 소설로 조조를 천년의 적, 유비를 천년의 영웅으로 만들었다는 과장임.
당장 사당, 연극도 돈이 있어야 만들 수 있고 소설도 교육 받을 돈이 있어야 읽고 쓸 수 있는 것임. 그리고 수십 년만 지나도 바뀌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서주 백성, 관도의 원혼이 수백년 동안 이어졌다는 것도 말이 안됨.
좀 많이 오만한 견해인데. 사당이랑 연극이 만들어지게 된 게 단순히 식자층만 좋아해서 그랬다는 식의 발단은 좀
증오라기 보단 수백년 지나도 거부감은 들듯 우리 나라만 해도 선조 인조 등 아직도 싫어하는데...
구전은?
구전은?
기록같은 흔적도 돈이 있어야 남길 수 있음.
좀 많이 오만한 견해인데. 사당이랑 연극이 만들어지게 된 게 단순히 식자층만 좋아해서 그랬다는 식의 발단은 좀
단순히 식자층만 좋아했다는 말은 없는데.
증오라기 보단 수백년 지나도 거부감은 들듯 우리 나라만 해도 선조 인조 등 아직도 싫어하는데...
오히려 남송 이전은 공도 뚜렷하다는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