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서 좀 놀람... 분명 작년 중반 좀 넘은 시점에 연애 시작한걸로 아는데 갑자기 담달에 결혼한다 하니 좀 신기하네.. 근데 슬슬 주변에서도 결혼하는 친구들 나오니 좀 쫄리긴 한다 ㅋ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진다는건 지금 나이가 결혼 적령기란 소리니깐 둘이 맘만 잘맞는다면 빠르게 할수도 있지 뭐
......그건 속도 위반 같은데 ;; ㅋㅋㅋㅋㅋㅋ
서로 생각이 뚜렷하면 빠르게하는게 맞긴해
서로 생각이 뚜렷하면 빠르게하는게 맞긴해
그정도로 잘맞나 싶어서 신기하더라.
내친구는 두달만에 결혼해서 8개월후 애낳더라,,,ㅋㅋㅋㅋㅋㅋ
......그건 속도 위반 같은데 ;; ㅋㅋㅋㅋㅋㅋ
정답ㅋㅋㅋㅋㅋ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진다는건 지금 나이가 결혼 적령기란 소리니깐 둘이 맘만 잘맞는다면 빠르게 할수도 있지 뭐
그런가?? 난 연애 생각도 크게 없어서 주변에서도 연애좀 하라고 닥달하긴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끌리지가 않더라.
대게 오랜기간 친구였다가 사귀게 된 케이스가 빠르게 결혼하더라... 그거 아닐까용
ㄴㄴ 작년 중반에 처음만난 사람은 맞음. 근데 연애 시작부터 결혼까지 반년 정도 걸린거.
진짜 개빠른거 맞네......
예식장 잡는데 거의 1년 걸리던데 어케 했대
나도 그거 신기하더라.. 이 동네 광역시긴 해도 예약 꽉 차가지고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