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복면을 쓴 남성이 여수의 한 파출소 내부에 화살 총을 쏜 것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
화살은 아크릴 가림막에 '퍽' 소리를 내며 꽂혔고 범인은 2분 정도 파출소에 머물다 달아났습니다.
당시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범인을 잡기는커녕 화들짝 놀라 숨고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정말 총소리 크게 들렸고 경찰관도 사람이다 보니 긴장을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지 10분이 넘도록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범인을 쫓아가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범인을 잡아달라며 휴대전화로 112 셀프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당황하다 보면 112로 먼저 눌러집니다. 아무리 경찰이지만.]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06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지원은 무전으로 하고
놀랍게도 저건 파출소가 털리는 와중에 무지성으로 112 누른거
즉 이나라에서 경찰이 날 지켜준다는 생각을 하면 큰일남
차라리 과잉대응을 하던 뭘 하던 재산은 내가 지키고 경찰은 대충 수사하기 때문에 증거만 남기지 않으면 된다는 식으로 사는게 맞음
나도 적당히 그런 주의로 살고있고
복면을 쓴 남성이 여수의 한 파출소 내부에 화살 총을 쏜 것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
화살은 아크릴 가림막에 '퍽' 소리를 내며 꽂혔고 범인은 2분 정도 파출소에 머물다 달아났습니다.
당시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범인을 잡기는커녕 화들짝 놀라 숨고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정말 총소리 크게 들렸고 경찰관도 사람이다 보니 긴장을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지 10분이 넘도록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범인을 쫓아가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범인을 잡아달라며 휴대전화로 112 셀프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당황하다 보면 112로 먼저 눌러집니다. 아무리 경찰이지만.]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06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경찰이 112에 신고하면.. 지원병력 요청을 112 신고라고 굳이 표현하진 않을거고..
자기 한명으로 해결 안될거같음+ 비번상태임 이라면 뭐 납득은 갈듯?
복면을 쓴 남성이 여수의 한 파출소 내부에 화살 총을 쏜 것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 화살은 아크릴 가림막에 '퍽' 소리를 내며 꽂혔고 범인은 2분 정도 파출소에 머물다 달아났습니다. 당시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범인을 잡기는커녕 화들짝 놀라 숨고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정말 총소리 크게 들렸고 경찰관도 사람이다 보니 긴장을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지 10분이 넘도록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범인을 쫓아가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범인을 잡아달라며 휴대전화로 112 셀프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당황하다 보면 112로 먼저 눌러집니다. 아무리 경찰이지만.]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06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자기 근무지가 아닌 비번 상태인가봐
아니 뭔 한명이 길 가다 갑자기 놀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파출소가 털렸는데 저랬다고????
짤로만 보면 모르겠다. 앞뒤 상황을 봐야겠는데... 뉴스에 나올 정도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맞겠지? 설마 혼자로 안되서 지원요청하는걸 저렇게 뉴스로 보냈을리는 없고...
상식적으로 지원요청은 무전으로 치지 112로 신고하진 않겠지...
살려만다오!
...경찰이 112에 신고하면.. 지원병력 요청을 112 신고라고 굳이 표현하진 않을거고..
지원은 무전으로 하고 놀랍게도 저건 파출소가 털리는 와중에 무지성으로 112 누른거 즉 이나라에서 경찰이 날 지켜준다는 생각을 하면 큰일남 차라리 과잉대응을 하던 뭘 하던 재산은 내가 지키고 경찰은 대충 수사하기 때문에 증거만 남기지 않으면 된다는 식으로 사는게 맞음 나도 적당히 그런 주의로 살고있고
빨리와서 잡아도르!
자기 근무지가 아닌 비번 상태인가봐
아 자기 근무지 아니면 걍 112 신고해서 부르는게 빠르긴 하겠다
비번에 근무지 아니면 이해라도 할수있겠다..
저거 파출소 털린거래 ㅋㅋㅋㅋㅋ
당사자 해명 예상: "지원 병력을 요청했을 뿐인데스웅. 직무유기 아닌데스웅."
짤로만 보면 모르겠다. 앞뒤 상황을 봐야겠는데... 뉴스에 나올 정도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맞겠지? 설마 혼자로 안되서 지원요청하는걸 저렇게 뉴스로 보냈을리는 없고...
343길티스파크
상식적으로 지원요청은 무전으로 치지 112로 신고하진 않겠지...
자기 한명으로 해결 안될거같음+ 비번상태임 이라면 뭐 납득은 갈듯?
저 정도면 체질에 안 맞는 거니 경찰 그만두고 다른 거 해야지
걍 무전기나 동료 번호로 부르면 되는거 아냐? 잠복 근무 같은걸로 숨어서 일하는 중이었나?
복면을 쓴 남성이 여수의 한 파출소 내부에 화살 총을 쏜 것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 화살은 아크릴 가림막에 '퍽' 소리를 내며 꽂혔고 범인은 2분 정도 파출소에 머물다 달아났습니다. 당시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범인을 잡기는커녕 화들짝 놀라 숨고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정말 총소리 크게 들렸고 경찰관도 사람이다 보니 긴장을 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지 10분이 넘도록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범인을 쫓아가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범인을 잡아달라며 휴대전화로 112 셀프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여수 A 파출소 경찰관 : 당황하다 보면 112로 먼저 눌러집니다. 아무리 경찰이지만.]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06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밀떡볶이
아니 뭔 한명이 길 가다 갑자기 놀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파출소가 털렸는데 저랬다고????
본인부터가 자기가 경찰이란 자각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
쫄만은 한데... 쩝
비번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근무중 맞네...
뭔가 개그만화 같은데
구체적으로 읽기 전까진 위치를 숨기고 저격이라도 한 줄 알았는데 걍 파출소로 들어와서 쏘고 좀 있다 나간거잖아 (그나마도 아크릴 판이 막음) 7명 중에 1명이라도 권총 꺼냈으면 끝인데...
흠... 권총 같은거 없었나???
하긴 저격당하면 그럴수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