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 다른사람들한테는 인사도 서로잘받고 하는데 유독 동생한테만 유령 취급한다네요 아무런 말실수도 하지않았는데도요 그사람빼고는 다른동기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잘대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인사도요 왜그런가 싶어서 생각을 해보니 동생 체중이 상당하고 앞이빨이 술먹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심하게 맞아서 앞이빨들이 깨진상태인데요 지금은 치료중이고요 아무리그래도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동생이 안좋은 선택까지 할까봐 두렵습니다 또한 같은 부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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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딴 생각을 한다면 직장 생활 안시키는 걸 드리고 싶습니다... 더 심한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타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런 일 하나 감당 못하면 직장 생활 못합니다.
당사자들이 아닌데.. 1.상사가 딱히 뭘 괴롭히는건 아님 2.인사 안받음 3.이유모름 4.동생이 극단선택???????????????????????????????????? 왜??????????
동생이 아니라 본인얘기인건가... 애도 아니고 그걸 왜 본인이 신경쓰나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근데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거에 꼭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첫인상이 별로였거나 먹는 모습이 싫었다거나 진짜 사소한거에 그 사람이 싫어지면 방법이 없는듯요
일단 체중이 과하면 다이어트를 같이 해주셈
사람 싫어하는 이유야 당사자만 아니깐 모르죠 ;; 추축하는 외적인 이유도 있을 수도 있고 동생분이 모르게 실수 한것이 있을수도 있겟죠 .. 아무도 모르죠 사소한건지 큰 실수인지 .... 근데 일적으로 문제 없다면 동생분한테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하세요 ..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아마 누구든 있을겁니다
세상을 살라면 멘탈이 강해야함 강해질수밖에 없구요 제가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인사를 안받는 인간이 훨씬 많고 인사받아주는 사람이 극소수임 인사안받는 사람을 신경쓸게 아니라 인사를 받아주는 소수에게 고마워해야할때임 인사안받는 사람이 있으면 인사 잘받아주는 사람이 고맙고 소중하게 생각되어야 한다는거임 불만보다는 칭찬을 할때라는거죠 팀장이 인사 안받는거보다 다른 인사잘받아주는 동료를 칭찬을 하는것이 사고방식의 차이일겁니다 동생이 남의 나쁜짓만 고자질하고 남에 대해 칭찬하는게 인색하다면 그멘탈로는 직장생활하면서 더 멘탈이 갈려나갈겁니다 팀장이 나를 무시하면 나를 무시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칭찬으로 xx씨는 참 인사도 잘한다 이런 성격이어야 길게 갈수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반응 하는 사람들이 있죠 나를 무시하는 사람보다 나한테 잘하는 사람위주로 생각하면 멘탈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얘기해봐야 당사자 아님 조언해도... 그다지
일단 체중이 과하면 다이어트를 같이 해주셈
당사자들이 아닌데.. 1.상사가 딱히 뭘 괴롭히는건 아님 2.인사 안받음 3.이유모름 4.동생이 극단선택???????????????????????????????????? 왜??????????
저 정도로 딴 생각을 한다면 직장 생활 안시키는 걸 드리고 싶습니다... 더 심한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타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런 일 하나 감당 못하면 직장 생활 못합니다.
동생이 아니라 본인얘기인건가... 애도 아니고 그걸 왜 본인이 신경쓰나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근데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거에 꼭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첫인상이 별로였거나 먹는 모습이 싫었다거나 진짜 사소한거에 그 사람이 싫어지면 방법이 없는듯요
신경쓰지 마세요 일개 회사원은 유령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일하는게 편한겁니다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받아' 왜? -> 몰라. 정신 없으면 눈뜨고도 앞에 지나가는 사람 신경 못쓰고 안받을 수 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