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오지게 옴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냥 모든 게 다 짜증나서 회사도 안가고 집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너무 현타가 오네 나이는 곧 있음 40인데 진짜 한달 벌어 한달 사는 수준이고
벌어둔 것도 어머니 투병 생활 할때 다 쓰고 지금은 아버지랑 나랑 둘이 벌어 먹고 살고
동생은 자폐라 평생 보살핌이 필요한데 지금이야 이렇게 산다 쳐도 아버지 마저 안계시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고 새로운 일이라도 도전 해볼까? 싶어도 평생 요리 밖에 안해봤는데
다른 걸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냥 아침에 눈 뜨면 숨쉬는 거 조차 짜증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