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별 정치적 문제 없는한 핵융합 발전에 혜택을 받을수 있을 거 같네요.
문제는 이겁니다.
바닷물에서 수소 뽑아내는 기술의 과정과 비용이 혁신적으로 절감되는등 핵융합 원료 수급이 원할하여
원자력 에너지의 끝판왕인 핵융합이 화력발전과 핵분열 발전을 대체 하게 된다면?
그리고 우리나라 재정이 여유롭다는 가정하에 핵융합 원전을 전력 소모가 많은 경제수도인 수도권,
중화학공업 중심지 경상도 그리고 대중무역으로 크게 부상하는 전라도에 건설을 하게 될것인데...
후쿠시마나 원전 비리로 반핵감정이 강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핵융합 원전 건설을 찬성할까요?
싼 전기료와 누진세 폐지,막대한 전력생산으로 알루미늄 제련하는 공장이 생김,
전략물자인 헬륨 생산 그리고 핵분열보다 방사능으로 부터 안전한 핵융합에 대한 광고등
이렇게 광고하여 내세워도 국민들이 납득하고 찬성을 할까요? 아니면 원전비리등 방사능에 대한 공포로 여전히 정부를 믿지 못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우리나라는 님비현상이 심해서 반대여론 펼쳐지면 그만큼 떡고물과 당근을 쥐어주면됨...방폐장도 그런식으로 해결됬음... 그리고 핵융합은 방사능이 거의 없기로 개나소나 다아는거라 여론몰이노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니면 힘듬... 문제는 원전마피아나 정부관료들이죠...핵융합체제로 들어가면 새롭게 원자로 만드는격으로 시설을 만드는데 투자될텐데 이과정에 얼마나 많은 비리가 생길지....
흐음... 님비는 님의 의견대로 떡고물 던지면 그만이나... 가장 큰 문제는 원전마피아와 부패한 관료들이 문제이군요.
핵융합시 나오는 방사능은 핵분열(현재 원전)시 나오는 양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어떤 식으로든 에너지가 발생하면 열이 동반 되어 있는데 핵 융합으로 인해 풍족해진 에너지 사용 낭비로 지구가 더 뜨거워 지는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