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의문점하나가 있습니다
왜 굳이 일본인 손바닥에 성흔이 있느냐 입니다.
예수가 못박혀죽을때 생긴 그 흉터 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죽임을 당하고 악마가 되살아났다는 감독의 주장일까요??
영화초반에 예수가 부활했을당시의 성경구절이 나옵니다...
연관이 없다고 볼수가 없어서요...참 궁금합니다
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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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찾아 온 젊은 카톨릭 사제를 종교적으로 능욕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많던데 그게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의미가 있거나 거창한 상징성이 있는게 아니고 인간을 희롱하는 악마를 보여주는 장치죠. 자신을 죽이러 온게 다른 인물이었다면 성흔이 아닌 다른 상징을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감독이 그랬습니다. 곽도원이 갔으면 성흔은 없었을거라고
위에 제 글을 보세요~
부제를 농락하는 것으로 전 해석 됐습니다.
굉장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눈앞에 살아있는 일본인을 봄으로써 사제의 마음은 의심과 혼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정확히 기억하진 않지만, 일본인은 무슨 말을 하든 자신의 정체에 대해선 중요하지 않다고 하죠. 게다가 일본인의 입에서 성경에 나온 문구와 비슷한 말이 나오니 사제의 마음이 혹 하게 되어 그것이 순간적인 믿음으로 이어지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흔을 알아 보는 사제는 직감하게 됩니다. 성흔을 보았지만 눈앞의 존재는 절대 인간이나 예수가 아님을요. 그래서 나중엔 일본인이 악마로 묘사가 되는데, 이건 아마 사제의 눈 앞의 존재에 믿음이 투영된 일본인의 모습이거나 혹은 정말 악마로 묘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견해를 위에 적어놨습니다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