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LED티비 QLED티비 장단점은 이제 대충 알았어요
제가 궁금한건 올레드티비가 언젠가는 반드시오는 번인현상 감수하고서도(이 조차도 2,3년이라고는 하지만) 압도적인 화질때문에 비싼돈주고 사는거 같은데
찾아보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화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화면이 누래진다는 분들도있고 진짠가요??
그리고 매장에서 올레드티비화면 틀어놓은거 자체 4K영상 틀어놓아서 그런거고 집에서보면 방송국에서 송출해주는 방송화질자체가 제한돼있어서 티비성능을 뽑아낼수 없다는데
이건 아니겠죠?? 저말이 맞으면 올레드티비사는 이유가 없으니....
홈플러스 매장에서보니 OLED티비랑 QLED티비 같은 65인치인데 가격차가 안나던데 이건 QLED티비중에 최상급옵션이라서 그런건가요??
마지막으로 QLED티비말고 LCD티비 조금 더 큰걸 차라리 사라고하는데 이 두개티비는 화질차이가 많이 나나요???
죄송합니다 며칠동안 검색해보다가 찾아도 혼자 해소가 안되는걸 적다보니 꽤 많은데 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홈플 비츄
OLED는 서서히 픽셀히 죽기 때문에 어느 순간 화질이 안좋아지는게 당연합니다. 우리가 새옷 사면 색상도 이쁘고 옷 질감도 최상이지만 입으면 입을수록 색도 바래지고 질감도 많이 상해서 보기 싫어 지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LCD 계열은 백라이트 죽지 않는 이상 거의 처음 샀을 때랑 큰 차이 없는 화질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에, 잔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항상 약점을 가지고 시청을 해야 합니다. 2~3년간 최상의 화질로 영화랑 게임을 즐기겠다. 그리고 난 또다시 살능력이 있다. 그러면 OLED 가시면 되는거고 난 잔상은 좀 참을 수 있다. 그래도 TV는 5년 이상 봐야 한다. 그러면 최소 65인치이상 (집이 30평 이상이면 거실 기준 무조건 75인치 이상 가는 걸로 추천) 구매하는 걸로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잔상은 올레드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방에 oled 거실엔 qled 사용중입니다. 저의경우 사용시간이 적어서인지 번인은 아직까지는 오진 않았습니다. 화면이 누래지는 부분은 oled 핸드폰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핸드폰사서화면보면 하얀게 아니라 푸르딩딩한데 몇개월쓰면 하얘지고 2년쯤쓰면 누래지죠 화면의 색온도가 점점 떨어집니다. 유기물을쓴 제품의 내구성한계고요 이게 정밀하게 계측하면 일정하게 색온도가 죽는게 아니라서 민감하신분은 lcd의 빛샘처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별 신경은 안쓰였었습니다. 좀 쓰다가 번인테스트해보니 상단부 밝기가 많이 빠진부분을 확인했는데 테스트전엔 알지못했던부분이 신경이 쓰입니다. oled로 구매하시면 테스트같은거 하지마시고 그냥 쓰세요. 일반적으로 한대만 사신다면 qled를 추천드립니다.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거실환경조도를 낮게 유지할수 있다면 oled도 괜찮습니다. 번인은 장담은 못드리지만 눈에띄어서 못보겠다 싶게 발생할 확률은 낮은거 같고요 정 맘에 걸리시면 2년이내 한번 교환받고 그다음 화질이 않좋아질쯤 이면 교환주기가 올거같네요
저는 한대만 산다면 다음엔 oled도 나쁘진 않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작은차이인데 oled보다가 qled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qled만 사서 qled만 본다면 100% 만족하면서 볼수있지만 한번 발들이면 빼기 어려워요 그렇다해서 oled가 극강화질 이런건 아닌거 같고요 시그니쳐 같은거 쓰면 그럴지도 모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