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엔 처음 오픈인듯 싶은데..
X팬이시라면 아실듯한 93년도 라이브부터 마지막 라이브까지의 콘써트 블루레이 박스 셋트입니다..
국내엔 발매된 제품은 아닙니다만...
네.. 미친척하고 구매했습니다..ㅇ_ㅇ;;
일본엔 작년 9월에 발매했지만 이제서야 소식을 듣고 구매하게됐습니다..=_=
라쿠텐에서 3만 1천엔 정도 판매하는 물건이지만 제 손에 닿기까지 대략 45만원 정도든것 같습니..다...쿨럭...
그보다 더욱 실망인건 전에 발매한 DVD와 화질+음질 차이가 거의 없다는..OTL
그래도 계속 구입하고 싶었던 영상들이기에 후회는 하지 않네요..'-')..
배송은 대략 3주정도 걸린것 같은데...... 오늘 페덱스에서 배송 받아본 순간 정말 울컥했다는...
ㅎㅎ
몇장 안되는 사진 올려봅니다..^^
▽ 박스 정면샷~
▽ 아... 뭐 그냥... 감동감동..
▽ 뒷태입니다..~_~
▽ 아주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ㅋㅋ
▽ 93년 리턴즈 공연부터 시작합니다
▽ 별다른 셋트리스트는 없네요..ㅎㅎ
▽ 이번엔 31일 공연~
▽ 뭐... 아시겠지만 아트오브라이프 라이브가 아쉽긴 하네요..
▽ 94년 '푸른밤' 라이브입니다.. 이때부터 오프닝으로 아메씨스트가 쓰였는데 조금 변칙적인 셋트리스트로 X부터 연주가 됩니다...ㅋㅋㅋㅋ
▽ 데모곡으로 달리아와 스카즈도 처음 공개되는 공연이였네요..ㅎㅎ
▽ 이번엔 31일 공연 '하얀밤'
▽ 라스트 라이브까지의 셋트리스트의 형태를 슬슬 갖추어 가네요...ㅎㅎ
▽ 달리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 '달리아 투어 파이널' 입니다~
▽ 셋트리스트는 라스트 라이브와 거의 비슷하네요..ㅎㅎ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공연인 '라스트 라이브'입니다..
▽ 이 공연을 끝으로 다시는 X형님들의 공연을 볼 수 없을줄만 알았는데.. 재결합 콘써트는 정말...아... 뭐라 표현할지를 모르겠네요..
화면 출력이 16:9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론 좌우 까만색 레터박스가 있어서 4:3이고 화질도 DVD수준이지만..
그때의 감동이 여전한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조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X팬이시라면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을듯한 물건인것 같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맥주 한잔 마시면서 옛날 기분 한번 내어봐야겠네요..ㅋㅋ
WE ARE X~
테끄비오 나가레르찌오 오마에노카라다니
민교는 태어날때부터 중2병이였어!!! ㅋㅋ
박재범 : X-Japan 의 Blue Blood 앨범?
손목에 흐르는 피를 너의 몸에 얽히게 하는 일순간 되살아나는 기억에 시계를 가리워져 웃으며 달아나는 네 모습을 바라보는 상처입은 내가 서 있어 Week end 가사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화질 차이가 거의 없다니 ㄷㄷ;;
그저... 디스크 안갈아끼고 감상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ㅡㅜ
이번에 베스트 앨범 나오던데 지를까 말까 고민중(수록 곡들이 전부 있는 것들이라..)
오잉??? 첨 듣는 소식인데... 이번에 나온 월드베스트말고 또 나오나요??
그거요 월드베스트반.ㅋ 근데 수록이 좀...
위아웃유 하나 보고 가는거죠... ㅋㅋ
으헉..지름신이..ㅠㅠ
지르시면 속 편합니다.. ㅋㅋ
명품이네요! HIDE 팬으로서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전에 나왔던 DVD 재탕이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한것 같습니다..~_~
타이지 빠지고 부터 밖에 없네요...
히데 + 타이지 있을때가 진짜 X~!
전 글레이 팬이라....... 요시키....
글레이의 팬이라면 요시키는 애증을 넘어서 증오의 존재죠-_-;
글레이는 이름만 들어봤네요...^^;;
9:1이라는 노예계약은 일본에서도 전설이라고 하더군요. 그 잘나가는 애들이 악기도 한두개밖에 없었다고 그러고
헐헐...-_-
X 팬들도 요시키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듯..요시키는 개쓰레기 새끼에요 히데의 죽음조차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욕처먹던 돈벌레새끼
요시키가 돈벌레인게 violet UK도 돈 안될 것 같으니까 뒤집어 엎어버리고 돈 될 것 같은 X재팬 재결성
햐...X-JAPAN 이군요..ㅠㅜ 대략 X의 음악을 약..23년을 들었네요.. 개인적으론 사실상 타이지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파멸을 향하여" 라이브를 가장 좋아합니다..ㅠㅜ 타이지의 퍼포먼스와..Voiceless Screaming은 진짜 초감동..가끔 눈물도 나곤 하네요..
저도 한 15년정도 된것 같네요... ㅎㅎ 가끔씩 잊고 살다가도 영상이나 음원을 들으면 아직까지도 심장이 심하게 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x japan 음악 좋아하는데... 90년대 j-pop중 x japan하고 malice mizer 이 2개 그룹이 특히 끌리더라구요.
전 X와 루나씨 정도~ㅎㅎㅎ
와..말리스 미제르... 추억 돋네요 정말 컬쳐 쇼크였던 그룹 그밖에 각트랑 라르크 비즈.... 노래도 많이 들었었죠....
LUNA SEA 현재 활동중이며 얼마전에 25주년 기념 공연도 했었지요ㅎㅎ
테끄비오 나가레르찌오 오마에노카라다니
민교는 태어날때부터 중2병이였어!!! ㅋㅋ
박재범 : X-Japan 의 Blue Blood 앨범?
근데 어쩌다 week end 가 중2의 상징이 됐지 ㅋㅋ
손목에 흐르는 피를 너의 몸에 얽히게 하는 일순간 되살아나는 기억에 시계를 가리워져 웃으며 달아나는 네 모습을 바라보는 상처입은 내가 서 있어 Week end 가사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정직한 한국식 발음
옛날에 엑스 싱글즈를 시작으로 망작 퍼펙트베스트까지 삿엇엇는데 dahlia와 art of life는 지금 들어도 명곡임 I'm m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
퍼펙트 베스트보다.. 그..트랜스 리믹스 앨범... 이게 최고였죠..-_-;;
어떤분들은 DAHLIA가 별로라고 하던데 저는 요기에 빠져서 X알게 됫다는
X는 타이지가 있었을때가 진짜였죠 타이지 방출 이후 음악이 점차 변질되어 갔었음
개인적으로 타이지 있던 88~90때가 제일 좋았어요. 특히 베니싱 비젼 엘범곡들은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alive 라던지..베니싱 비전이라던지.. 고등학교때 빠졌으니 벌써 16년전이군요. 한참 J-ROCK 한국에 퍼지던 시절인 98년도.. 그때 급식비 땡까며 점심 굶어가며 X엘범 사다 모았죠
다듬어 지지 않은 음악들이랄까.. (젊은 패기?..ㅋㅋ) 그런 느낌이 많아서 색다르긴하죠..ㅎㅎ
제 와이프랑 차타면서 가끔 듣는게 ART OF LIFE 후렴구 5분짜리 인데 아내가 너무좋아하더라구요. 가사가 애절하다고 그래서 24분짜리 풀버전 들려줬더니 중간 피아노 솔로부분을 이해못하더라구요. 사실 가장 클라이 막스인데 ㅎㅎ
배니싱 비전 쩔죠. 다듬어지지않은 야생마 같은 느낌. 걸걸한 토시의 초기보컬을 마음껏 들을수있음.
Art Of Life 풀버전 34분 34초짜리도 있습니다ㅎㅎ
저도 아트 오브 라이프 피아노솔로 부분이 이해가 안되던데요 요시키가 무슨 솔로하는거 뭐 제대로 하는거 못들어본듯 요시키 드럼 솔로라고 하는것도 10분넘게 더블 베이스 롤링만 죽어라 하다가 끝나는 느낌이고 절대 잘치는 드럼이 아닌 것 같던데요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X-JAPAN...추천입니다 :)
감사합니다..^^
옛날에 팬이여서 군대 입대전에 재결성이 되자 훈련소떄부터 기대했었는데 신곡이라고는 4개 정도 밖에 안내고 콘서트들은 셋트리스트들은 다 똑같고 발전이 없고 오히려 연주나 퇴보하고 있어서 많이 실망했네요. 이번에 베스트나오면서 월드투어하는데 새로운 앨범좀 내줬으면
'재결합' 자체는 환영이였지만 활동은 영.... 저도 맘에 안드네요..=_=
토시 성대 결절과 양로원 순회..등등 기량이 너무나 떨어져서 한곡부를때 삑싸리와 힘빠지는 소리 들으면 진짜 맥이 빠지죠.. 연주도 퇴보하고...
요시키는 이젠 드럼악보를 보면서 치고 재결성이후 처음 달리아라이브때 대형사고(중간부분 연주를 스킵해서 토시가 애드립으로 위기모면하고 제외한 모든맴버가 연주를 멈췄던 전설의 라이브)를 보면서 드럼은 세션으로 쓰고 걍 피아노만 전념하는게 나을꺼 같다라는 생각도 하네요
엑스재팬... J-POP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전설이네요ㅎㅎ 히데는 정말 안타깝죠....
저도 타이지-요시키-히데의 삼각편대가 있었던 X 시절이 제일 좋았습니다. 요시키의 멜로디와 타이지의 편곡과 히데의 기타리프가 있던 X는 공격적이고 서정적이었죠. 특히나 BLUE BLOOD 앨범에 수록된 Rose of Pain은 이들이 뭉쳤을 때 음악적 역량이 J-ROCK계 최고는 아닐지언정 J-ROCK계에서 한끗발 날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보거든요. 계획대로 JEALOUSY 앨범이 더블시디로 발매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키오~ 코로시떼~~ 미츠~메에~로오~~~ 하고 서서히 깔리는 기타리프와 질주하기 시작하는 타이지의 베이스와 요시키의 드럼 ... 레알 블루블러드때만 들을수 있었던 그들의 리즈시절의 매력. 뭐 본좌곡인 X,쿠레나이,week end,endless rain은 말할것도 없고... 역시 히데 파타의 더블기타와 타이지의 질주하는 베이스와 요시키의 G랄병 토시의 걸걸한 리즈시절 보컬이 있어야 진짜 X...
그런데 리턴즈 라이브는 토시 목소리 수정된 버젼인가요??? 티어랑 아트 오브 라이브때문에 기대하고 유투브로 봤었는데 토시 라이브가 최악이라서 "이걸 돈주고 팔았다고???" 라고 생각될정도였었는데 아트 오브 라이브만 따로 떼서 판거는 목소리 보정이 되어서 보정되었으면 가격이 싸질데를 노려서 구매하고 싶네요 ^.^
30일은 가사 틀린 버전, 31일은 목 컨디션 최악.. 그대로 발매됐습니다...'-')..
10% 정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면 안되겠네요. ^.^ 유투브에서 보면서 충격과 공포의 라이브였었는데 이걸 10만원 가까운돈에 팔았다는것도 충격이였고 ㅋㅋ
중2병 시절을 불태운 밴드.... 지금은 미국, 영국 밴드나 트랜스, 일렉트로니카, 하우스 음악을 듣지만 중2시절엔 일본 밴드만 듣고 살았죠... 히데가 살아있었다면 지금도 빨았을텐대 ㅠㅠ
노래가 들리는거 같네요....X-JAPAN팬클럽 나름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그 분들 지금 다 어디계시는지....
그러게요.. 지금 활발히 움직이는 싸이트가 거의 없는것 같네요..ㅡㅜ
베니싱 비젼 - 가능성 블루 블러드 - 아시아 한정이라는게 안타까운 명반 of 명반 젤러시 - 슬슬 요새끼 완전판으로 전환 블루블러드 시절의 마초적 모습이 사라짐 달리하 - 망삘이 가속화(노래는 좋음) 아트오브라이프 - 엉터리 피아노 즉흥곡으로 15분을 채운 괴작 그루브에서나 잘해라 요새키
젤러시는 원래 Art of life, Sadistic Desire, Standing Sex와 타이지 작곡한 몇곡이 더 들어가서 2CD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요시키의 컨디션 불량(이라 쓰고 게으름이라 읽는다.)으로 레코딩이 늦어지고 레코드사인 소니의 상장에 맞춰서 빨리 발매했기 때문에 이래저래 호불호가 큰 앨범이긴 하네요.
애초에 타이지의 편곡능력없는 엑스는 요시키 G랄병 밴드가 되는건 시간문제였기때문에 타이지 탈퇴와 함께 빠른 죶망화가 가속되고 그에 걸맞게 아트오브라이프 녹음중 토시 성대결절에 히데도 개노답이라 느꼈는지 요시키 방관하기 시작하고 점점 맛탱이가 가기 시작함.
요시키 새키 고음병 쩔어서 맨날 토시한테 존나 높은 노래 던져주고 못부르면 G랄싸고 하는거 에 비해 타이지가 만든곡 토시가 부를때 은근 괜찮은게 많았음. 솔직히 아트오브라이프 그렇게 사생결단 하고 만든 앨범 치고 중간 피아노 G랄병등등 졸작이라 생각함. 그때부터 이미 내가 좋아하던 블루블러드때의 X는 다 죽었음. 뭐 타이지 방출했을때부터 알고있었지만
글읽어보니 극히 공감이네요 ㅠ
지금까지 행보가 어찌되었던 재결합을 했으면 앨범하나 내야할거 아냐! 루나씨도 냈는데! 것도 죽이는걸로!
솔직히 이런거 사주면 안됨 그러니 요시키놈이 팬들을 완전 호구로 알고있죠 화질,음질 보정 안된게 사실이라면 또 한번 빡치네요
화질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저도 dvd버전 초회한정판 전부 박스로 가지고 있는데 .... 화질이 같다니;;; 소장용으로 사고는 싶지만... 49만원 정도 하네요...한정판의 의미인 응모권을 쓸려면 일본에 사는 사람만 응모할 수 있으니... 안타깝지만 전 그냥 'THE WORLD ~ X-JAPAN'앨범을 사야겠어요~ 월드투어때 공연 영상이 수록된다니... 10년도 올림픽 경기장에 왔을때도 있겠네요~ 그때 갔었는데 영상에 얼굴 나왔으면 좋겠다 ^^
캬~X-JAPAN 간만에 듣네요. 중고딩때 몇몇 애들이 이 그룹에 미쳐살던데...
엑스재팬으로 락을 입문했는데, 현재는 미국애들락을 듣게 되네요. 그래도 새앨범이 나오면 구매하고 싶은데, 소식이 영 없네요.
중학생 시절 엑스제팬 아냐고 일본교환학생한테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우리나라에 메탈 열풍을 불러 일으켰죠 엑스제팬은 다 명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투박하지만 인디 시절에 발매된 배니싱 비젼이 제일 감미롭더군요~!
저도 왕팬인데 dvd와 같다니 실망이네요 ㅠㅠ
원래 앨범 다섯장 밖에 없지 않나요..?? vanishing vision, blue blood, jealousy, art of life, dahlia.. 근데 뭔 놈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그렇게나 많아.. ㅋㅋㅋㅋ 베스트도 팬이 만든 베스트, 발라드 베스트, 소니시절 베스트, 애틀랜틱 시절 베스트, 거기에 싱글스 등등.. 그리고 원래 토시가 진짜 라이브를 못하잖아요.. 도쿄돔 같은거 봐도 소리지를때 째지는 소리 연발하는거 보고 안습이었는데.. ㅋㅋ 이 때는 앨범 아티스트가 각광을 받던 때라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이야 뭐 다 아시다시피 다 박살 났지만.. 아마 앨범은 하나 만들어서 끼워 팔고 이런걸로 계속 갈것 같네요. 이번에 요시키 클래식 앨범 하나 나온거도 있는데.. 노래는 상당히 품질은 좋았습니다만.. 다 전에 들었던거 또 들어가 있었더랬죠.. miracle.. golden globe 시상식 노래.. 딱 두개 들어있고 나머지 전에 냈던걸로 시디 두장 분량이었다는.. ㅋㅋㅋㅋㅋ 타이지 히데도 없는데 엑스재팬 자기 밴드라고 계속 하는거도 참 .. 그렇네요. 그냥 나오면 계속 관심은 두고 들어보고 있습니다. 예전의 영화로운 90년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컴필레이션은 다 히데 사후에 음반사와 요새끼의... 돈지랄이 만들어낸 지랄의 풍년입죠
고딩때 버닝했던 엑스재팬이군요. 그때는 해적판으로 들었었는데 ㅎㅎㅎ 전 달리아를 특히 좋아해서 중고판으로라도 구하고 싶네요
예전에 루리웹에서 어떤분이 이제 X-JAPAN은 싱글 아니면 정식엘범 못냈을꺼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음반기획사쪽에서 아무도 X-JAPAN의 음반작업을 해주지 않을꺼라고 했었는데.. 뭔가 그룹에 문제라도 있었나요???
요시키의 행보가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바이올렛 uk를 10여년이 넘게 못내고 있는문제 랑 이미 많은 뮤지션들 (비즈.호테이 토모야스.glay등등)랑 갈등외 x-japan으로 인한 고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토시의 사이비 종교 문제(아이를 감금하고 여신도들과 성문제)로 인한 소송에서 패소한걸로 알고 있어서 이미지면에서 상당히 안좋습니다. 오죽하면 요코하마 공연의 스폰서가 빠찡코업체에 공연표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안나가서 공짜표를 뿌렸다고 한 이야기가 돌았네요.
어이쿠~ 제가 모르는 사이에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났었군요..;;;;;; 그것도 아주 많이~~~~~
오죽하면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사장이 트위터에 직접적으로 '계약 안합니다'라고 했을까요? 그만큼 요시키는 일본내의 음반사에게 신용을 잃은 상태입니다. 정규 앨범보다 베스트가 많은 것도 음반사와 멋대로 계약 파기를 한 댓가구요.
X-Japan 그리운 이름이 보여서 들어왔다가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언제들어도 저에겐 최고의 밴드입니다.
라이브 BD 6개에 45만원이면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되는걸 보니.. 저도 팬심에 맛이간듯ㅋㅋ DVD랑 별다른게 없다는건 아쉽네요
기존 DVD 없으시면 하나 구입하시는것도?...(쿡쿡..) ㅋㅋㅋ
가지고 싶다 ㅠㅠ 중학교때 엄청 좋아햇는데 ㅜㅜ
멜로디듣고 잘만들었네 하다가 가사해석한거보로 움찔한 그룹...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아직까지 해석된 가사를 안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달리아 진짜 좋아했는데 해석된거 보고 이게 뭔소리인가 했었음 ㅋㅋㅋ
그래도 ㅎㅎ 모그룹보다는 나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또 더있음? 일본노래는 잘 안듣는편이라..ㅋㅋㅋㅋㅋ이것도 그랬는데 더 심한게?!ㅋㅋㅋㅋ
그냥..- -; 더이상 추억팔이도 안될만한 퇴물들..- -;;;;; 글레이 인세 아직도 뜯어 먹고 있는거나.. 글타고 진짜 S즐부터 해서 다 파토 내처먹은 능력이나.. 각노인하고 쟞밥 싸움질 한것도 그렇고.. 본조비 한테 처 맞은거나.. 그 사람좋다는 깃카와 코지 형한테 까지도 처 맞은거보면 머.. 음악적으로는 타이지 나간이후로 전혀 발전도 없고.. 히데 조차 방관자 모드로 돌려 버릴 정도의 희대의 똥..- -;; 딱 그냥 젤러시 까지가 최고 였지..
ㅎㄷㄷ 우와~~~ 추천 드리고 갑니다. 도쿄돔 라이브는 진짜 좋음.
라스트라이브에서 가장 좋았던건 쿠라이나이 부를때
이야~~ ㅈㄴ 나츠카시이.....ㅋㅋ
학창시절에 참 좋아했는데..일본을 오가시는 부모님께 부탁해서 정규앨범은 일본 출시 때 다 구매해서 정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지가 나가도 히데가 있어서 그냥 들었던 엑스재팬...그 뒤 해체하고 히데 솔로때 히데팬으로 갈아탔는데 좀 팬질 할라치니....ㅠㅠㅠㅠ 진짜 히데 뮤지엄의 그 형광 잠바는 아직도 탐이 나고 가지고 싶네요..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이뻤는데...
아.. 정말 제 중고딩때 귀를 책임져 준 그룹중 하나..ㅠ_ㅠ 엑스저팬, 루나씨, 글레이, 라르크..ㅠ_ㅠ
저도 엑스를 좋아라하긴하지만 히데가 없어지고나서 실망적인 모습만 보인 엑스재팬... 요시키 돈이 다떨어졌나보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ㅎ
히데 솔로로 나간건 신에 한수 였는데 ㅠㅠ 젠장 사망하는바람에
히데의 빈자리는 스기조가 땜빵으로 때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기조 기타톤은 엑스랑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가까운 공연 보면 너무 딜레이와 리버브 콤프를 많이 걸어서 드라이브로 승부보던 예전 엑스 사운드가 아닌거 같은듯
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엑스저팬은 일본가수 엔드리스레인은 일본노래의 대명사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다 아무로 나미에 나오고 일본음악 쫌 듣는다한 애들은 사잔올스타즈, 완즈, 튜브, 비즈, 미스치루, 자드 등에 빠져있었고.. 하여간 일본음악도 90년대가 갑이네 ㄷㄷ
헐... 저도 엑스재팬 빠순이였는데... 오래간만에 소식 듣고 가네요. 잘 봤습니다.^^
동 시대의 같은 감동을 느꼈던 X 재팬 팬으로 추천한방 날립니다.^^
나가레루 나미따오 도키노 카제니 카사네떼 오와라나이 카나따오 도이키오 카응지떼~ 드라이 유어 티어스 위드 러브~ 드라이 유어 티어스 위드 러브
난 지금도 좋아하는 밴드인데 일본 애들이 라이브 영상도 뮤비처럼 연출도 잘하고 믹싱도 라이브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하던데 엑스재팬은 너무 재미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