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Sony의 이어폰.
XBA 시리즈 중 XBA-3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Sony의 첫 BA면서 저의 첫 BA 이어폰이기도 하네요.
UE의 Triple fi 와 비교해 보고 이쪽이 저는 좀더 맞는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패키지는 참 단촐 합니다.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 이어폰은 구입하고 오면서 들으면서 왔기 때문에 이미 나와 있는 상태.
같은 BA 유닛 3개가 들어가는데 트리플파이에 비해 작습니다.
그게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파는 유닛도 크고 착용하기도 좀 불편하더군요.
생김새는 깔끔합니다.
선 교체가 안되는 건 좀 아쉽지만 2년 무상 AS를 봐서 넘어갑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실 사용 할거라 만약 단선이라도 되면 애로사항이 꽃피게 될 듯.
그래도 선재가 약간 플랫한 모양이라 잘 꼬이지 않고 쉽게 단선되진 않을 듯 합니다.
옆의 금딱지 3개는 3개의 BA가 들어있다는 걸 뜻합니다.
단촐한 구성.
이어폰. 캐링케이스. 소음방지용 이어버드. 일반 이어버드.
사진엔 안찍혔지만 남은 선정리용으로 줄감개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용 모델인 XBA-3ip를 구하고 싶었지만 실패! 대신 이 제품을 들였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 된다지만 4월 6일에 다시 사우디로 나가는 지라 여유가 없었네요.
처음 한국 올때는 트파를 구입하려 했지만 직접 청음해보고 이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음질은 잘 모르겠지만 착용감이 더 좋았거든요. ^^
이어폰은 아웃도어용인데 착용감이 꽝이면 불편하잖아요.
이제 이놈과 함께 사우디 돌아가서 음감 생활에 빠져 보겠습니다.
와우 멋지당
네. 괜찮게 뽑아냈어요. ㅎㅎ
엊 뒤에 아나운서 달력
친구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 배현진 아나 굿!
요즘 소니 이어폰 예전만큼 단선이 안되더군요. (예전에 떡뽁이 리모콘이랑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단선된걸 생각하면...ㄷㄷㄷ;;) 여튼 전 소빠니까 추천 ㅋ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단선 되본적은 없지만 사용처가 사용처인만큼 조금 걱정 됐어요.
칼국수 선이라던가 그거맘에 들던 전 가난해서 XBA-1 질렀답니다.^-^
XBA-1 도 청음해 봤는데 좋더군요. 유닛이 하나라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 것만 빼면 훌륭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트파를 노리고 있지않았으몈 저렴한 1을 구입했을 듯.
괜찮나여?.. 나온지 그리 오래 않된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좋습니다. 지금은 예약구매자 및 소량만 시중에 풀린것 같네요. 음질도 착용감도 저는 좋습니다만 음향기기는 개인차가 크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주머니에 넣었다가 끊어지면 아주 X되는거야ㅋㅋㅋㅋ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하나... 최근에 쓰고 있던 이어폰이 조금 맛이 가서.. 엄청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