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발매일 : 2025/1/23
정가 : 34,000원 (1/22까지 10% 할인)
필요한 용량 : 2.5GB
대응언어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멸망해 가는 ‘그을음의 나라’에서 인간과 호문쿨루스를 구원하는 탐색형 2D 액션 RPG
<스토리>
지하에 잠든 방대한 마력자원을 이용해 번성한 마법 대국 「그을음의 나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는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기술이었다... 아니, 기술이어야 했다.
하지만 호문쿨루스들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온 오염된 연기에 제정신을 잃고, 폭주하는 괴물로 변모하고 만다.
호문쿨루스를 구원할 힘을 지닌 조율사 「라일락」은 하층 깊은 곳의 지하 실험장에서 눈을 뜬 후, 이 나라의 비극에 크게 관여한 어느 '호문쿨루스'와 조우한다.
라일락은 계약을 맺은 호문쿨루스와 함께, 잃어버린 기억과 소중한 동료의 행방을 찾아 방대한 그을음의 나라를 떠도는 여정을 시작한다.
죽음의 비가 불러온 재앙으로부터 수십 년 후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파괴와 재생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체험>
탐색형 2D 플랫포머 액션 RPG 『ENDER MAGNOLIA』는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그을음의 나라를 떠돌며, 인간과 호문쿨루스를 구원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그린 다크 판타지입니다.
무대는 마법과 기계 문명의 발전에 의해 형성되고 계층화한 마법 대국. 버려진 구시가지, 피로 얼룩진 연구소, 장엄한 마법학교, 거대 공장 등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하며 독특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여정에 나선 주인공 '라일락'을 기다리는 것은 광기에 잠식되어 인간을 돕는다는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호문쿨루스들.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는 이 괴물들을 쓰러뜨려 영혼을 해방하면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고난의 여정 끝에 구원받는 것은 과연 인간일까요, 호문쿨루스일까요...
<특징>
■전작 『ENDER LILIES』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탐색과 더욱 오묘해진 배틀 시스템
・쇠락해 가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세상을 자유로이 탐색하며, 동료와 협력하여 강적에 도전하세요.
・독특한 성능을 지닌 동료의 스킬은 30종에 달합니다. 나만의 배틀 스타일을 찾아내세요.
・장비, 유품, 아이템 등의 수집 및 성장 요소도 전작의 2배 이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난이도 선택을 도입하여, 전작과 다름없는 고난이도에 도전하려는 유저도,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아름다운 2D 아트와 애니메이션, 사운드로 구현한 몽환적 세계
・이번 작품의 무대 '그을음의 나라'에서는 인간과 호문쿨루스가 공존합니다.
・모험 중에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때로는 돕거나 도움을 받고, 이야기의 진상에 다가가세요.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회상 영상. 더욱 풍부해진 동료 캐릭터와의 회화 시스템.
<음악>
전작 『ENDER LILIES』와 마찬가지로 음악 그룹 'Mili'가 전곡을 담당했습니다. 허무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수놓아진 『ENDER MAGNOLIA』의 세계관을 만끽하세요.
오 드디어 나온다!!!
패키지판도 나옵니다. CLE에서 정발 예정.
크으 기대작
오 드디어 나온다!!!
오~
패키지는?
하렘벨
패키지판도 나옵니다. CLE에서 정발 예정.
언제 나오느냐가 궁금합니다.
내년 1월 23일에 나옵니다.
오 패키지판도 동시 발매인가요. 좋군요.
크으 기대작
얘는 어리지않으니 철퍼덕 철퍼덕 안해도 되겠군
파판이랑 출시일이 같네 뭘 먼저할까
오 재밌겠다
기대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