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같은 진짜 소울류 게임은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엔딩보면 다신 안하게 되는데
이 패링하는 재미가 있냐없냐에 따라 전투의 맛이 너무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좀 쉽지만 패링할수 있는 게임인 고오쓰를 하고 있었는데
고오쓰는 패링좀 하면 무쌍이 가능해서 치트키 쓰는 느낌이랄까ㅋㅋ
근데 스블 하면서 고오쓰 지웠음
패링하는 재미도 재미지만.. 못생긴 일본 남자따위 보고싶지 않아지네요
특히 고오쓰 온천 들어갈때 주인공 나체 뒷모습 따위 이브 빵댕이에 비하면.. ㅋㅋㅋ
고오쓰 주인공은 그나마 괜찮죠. 여주가 문제지..
고오쓰에 여주가 어딨습니까 ㅠ ㅎㅎ 그나마 사카이 진이 못생기진 않아서 그거만으로도 다행인 게임...
고오쓰는 게임성은 뛰어난데 인물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나옴..
고오쓰는 전설모드 솔플이 진짜죠
고오쓰 안해봐서 pc 살까말까 고민중... 스텔라 하다가 고오쓰 주인공들 보니까 한숨나오는데....
고오쓰 지금해봐도 칼질 정말 잼있죠
다른게임은 더이상 못하게 되는게 가장 큰 단점이네요 ㅎㅎ
경치 보는 게임 VS 엉덩이 보는 게임
제 겜인생 5회차 이상한 겜이 고오쓰가 유일할만큼 잼나게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