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렇게 국산게임을 플레이했고 모두 너무 만족스러운 인상을 안겨주었습니다. 산나비도 10회차 가까이 돌렸을 정도로 재밌게 했지만 플레이타임이 그만큼 짧아서 다회차가 수월하긴 했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모 때부터 90시간에 본편 220시간을 넘길만큼 계속하게되는 재미에 더할 나위없이 좋네요.
이미 이정도면 저에게는 인생게임이라고 불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작년도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와서 행복한 한 해였지만 올해는 스텔라 블레이드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한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합니다~ 그저 앞으로 나올 국산겜들 잘만 나오기를~
저도 꾸준히 잘 나와줘서 이런 좋은 게임들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산나비 스토리쓴사람들 영입해서 게임만들면 좋겟다..
산나비 스토리 좋았죠 ㅎㅎ 와이어 액션도 재미붙으니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요번에 네오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것이더군요 1인 국산겜 나름 기대가 큽니다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런 게임들 만드는 사람들도 잘 발굴해주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잊혀진 창세기전...
항상 성공만 있으리란 보장은 없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