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기념으로 정말 하고싶었던 이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90시간 가까이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이 게임을 싫어할 게이머가 있을까요?. 게이머에게는 선물과같은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순수히 혼자만의 재미를 추구하는 문화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그점에서 '재미'라는 분명한 근원적인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이게 게임을 하는 이유이죠.
스토리도 마모루 병에 걸리거나 일본특유의 오그리 토그리 개똥철학을 넣지도 않았으며, 정치적 사상을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병들어가는 게임세계에 정말 대작인 게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개발해서 만들었다는데. 그것이 게임에 고스란히 녹여있습니다. 뛰어난 아트웍, 풀보이스. 바닐라웨어에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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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 판다고 욕하는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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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플레이마켓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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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민트 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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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붕이 1회차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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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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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승계만 있으면 진짜 완벽 + 완벽 이었는데 그게 아쉽네요ㅠㅠ 온라인투기장도 이제 더 못하겠고 엔딩 후 퀘스트 + 각성 아말리아 전까지 끝내니 더 하고싶어도 뭘해야 할지를 몰루겠습니다 엉엉 넘 재밌는데 컨텐츠좀 더 내놔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