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공급자 협회(CESA)의 2024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일본 게이머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일본의 총 게이머 수는 5,550만 명으로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두 개 이상의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전년 590만 명에서 730만 명으로 18% 증가했습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이 4,35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콘솔(2,970만 명)과 PC(1,440만 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모바일과 콘솔을 동시에 이용하는 게이머도 1,300만 명에 달했습니다.
PC 게임 시장은 2023년 25% 성장했으며, 스팀에서 일본어 사용자가 독일어와 프랑스어 사용자를 추월하는 등 PC 게임의 인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콘솔도 대부분 닌텐도이지 플스가 아니니
근래 들어 일본한테 PC시장은 블루오션이라봐도 될 정도로 컴터 관심 엄청 높아짐 옵치나 에이펙스 발로등 FPS 프로리그 엄청 흥하면서 프로씬도 어마어마하게 커지니 PC시장도 덩달아 상승
결국 코어 게이밍은 PC
피씨게이머가 증가한게 아니라 피씨로 모바일겜 돌리는애들이 늘어서라고전에 설명나온걸로아는데 모바일 유저가 피씨로 돌리는거니 피씨게이머라 할수도있겠지만
구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이군요.. 파랑=콘솔, 노랑=PC, 초록=모바일 이고 730만명은 셋 다 하는 사람을 말하는 의미인듯?
일본은 진짜... 초기에는 중국에서 물량을 쓸어가서 못구하고... 물량 좀 풀리니까 가격을 올리고. 좀 지나면 원복 되겠거니 했더니 더 올리고... 54,978엔 일때는 물량이 없어서 못구하고 물량 풀리니까 79,980엔.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겠다 싶겠다.
억까가 아니라 이미 플스 자체가 코어 게이머들이나 하는걸로 인식 된지 오랜데 ㅋㅋ 내 일본 살때 지인들만해도 동숲나올때 부부든 애들이든 인당 하나씩 맞출정도로 가정마다 2~4대였고 pc는 코로나터지고 수업에 필요 및 에펙이나 버튜버 등등 여러 이유로 관심도 높아져서 올라간건데
무슨 이변이 없는한 오름세가 꺽일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기준이면 저 숫자의 대부분이 스위치/PS5 멀티플랫폼이라고 봐도 되려나
멀티플랫폼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모바일과 콘솔을 같이 하는 사람은 따로 잡고 있는데 이것도 따지고 보면 멀티플랫폼 아닌가..?
Revi
구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이군요.. 파랑=콘솔, 노랑=PC, 초록=모바일 이고 730만명은 셋 다 하는 사람을 말하는 의미인듯?
결국 코어 게이밍은 PC
근래 들어 일본한테 PC시장은 블루오션이라봐도 될 정도로 컴터 관심 엄청 높아짐 옵치나 에이펙스 발로등 FPS 프로리그 엄청 흥하면서 프로씬도 어마어마하게 커지니 PC시장도 덩달아 상승
일본에서 고사양 피시방 차리면 잘되려나
문화가 달라서 한국이나 중국식 피시방은 수요가 없을듯
피씨게이머가 증가한게 아니라 피씨로 모바일겜 돌리는애들이 늘어서라고전에 설명나온걸로아는데 모바일 유저가 피씨로 돌리는거니 피씨게이머라 할수도있겠지만
피시로 가챠겜 돌리는 사람들은 옛날부터 있었고 위에 다른 베댓 말처럼 총겜 유저수가 늘어나서 그런게 핵심일듯
모든 게임이 다 스팀에 있는 상황이 되어서.. 전세계적으로 스팀 영향력이 엄청날 수 밖에 없음.. 온라인도 무료이고..
에이펙스가 거의 일본 국민게임 수준이던데 거의 피시로 하더군요
에이펙스 발로 투탑에 옵치 후발주자
에펙 국민 게임이던 시절은 좀 옛날이고 지금은 많이 추락했죠
콘솔도 대부분 닌텐도이지 플스가 아니니
캐미화이트
엑박은 팔리지도 않았는데 고려대상도 아닐듯
화면에 엑박패드는 PC에 연결용임. 농담아님.
pc+스위치면 왠만한거 다나오니
저래서 그 팔콤이 PC판 동발을 선택한거군
사실 팔콤은 시작은 pc가 본진이긴 했는데...
스팀 애플 구글로 통일될거 같음
진짜 게임 본진아니랄까봐 중국 외에선 파이 엄청 큰 듯... 게이머 수만으로 한국 총 인구수 넘겨버리네
아시아권에서 가장 PC쪽 신제품 발표 일빠따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본이였음.
일본이 배그->에펙 루트 타면서 게이밍 pc랑 스팀 보급이 훅 올라감.. 트위치등 게임 스트리밍 문화도 같이.. 아키하바라 요도바시 가면 게임코너쪽에 원래 콘솔이 대부분이었는데 몇년전부터 게이밍체어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트리밍 기기 등등이 점점 넓어짐..
이젠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젊은 층들은 모바일,피시,스위치로 게임하고 거치형 콘솔은 꽤 높은 연령대들이 많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