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음 나만 시즌2가 아쉬웠던게 아니구나....
커다란 줄기의 이야기 말고도 징크스 비긴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시즌2 정신차리다 못해 영웅되는거보고 좀 짜게 식었는데... 이건 내가 롤을 했었기때문이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서사적으로 완성인가? 생각했음
인게임적으로는 빅토르가 최애챔중 하나였는데 빅토르 외형바뀐거 너무 마음에 안듬
음 나만 시즌2가 아쉬웠던게 아니구나....
커다란 줄기의 이야기 말고도 징크스 비긴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시즌2 정신차리다 못해 영웅되는거보고 좀 짜게 식었는데... 이건 내가 롤을 했었기때문이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서사적으로 완성인가? 생각했음
인게임적으로는 빅토르가 최애챔중 하나였는데 빅토르 외형바뀐거 너무 마음에 안듬
시즌 1만 해도 바이/케틀/징크스의 관계와 인간적인 서사가 중심이었고 사건 자체도 작은 느낌이었는데
시즌2는 시작부터 갑자기 동네간 정치 갈등부터 시작해서 뜬금 없눈 이야기들이 마구 풀리면서 스케일이 너무 커져 버렸고 한정된 시간에 이걸 다 풀려니 감당이 안되서 모든 서사가 뜬금없이 넘어가면서 디테일이 확 떨어짐
심지어 기존 게임 설정 조차 뒤집어 버려서 가뜩이나 게임과 애니의 설정이 안맞는 이질감에 이걸 설명조차 안하고 이야기가 막 넘어가니 오히려 롤팬 입장에서는 더 이상하게 느껴졌을듯
차라리 좀더 시즌을 늘리던지 해서 좀더 이야기를 나눠서 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해봤자 롤 마케팅 정도인 아케인 시리즈에 너무 큰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긴 했음. OTT 계약금이 천억대를 커버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꺼져가는 롤 붐을 다시 불을 지필만한 반향을 일으키는 것도 불가능해서 라이엇 입장에선 아케인을 밀면 이득을 볼 방향이 없으니까 뭔가 계륵같아짐.
이미 대폭망한건 사실이죠. 제작비 절반도 못건졌다는데
3시즌을 혹여나하면 제작비를 더 줄일거고
거기에 문제는 넷플릭스도 이번시즌 시청률이 저조하면 당연히 더 낮은금액을 딜할거고 이게 서로 연쇄작용이 생길테니
3시즌은 정말 못보게되거나 아니면 나온다하더라도 이전의 퀄리티보다 낮을거고 그러면 더더욱 낮은 시청률을 기록할거고
시즌 1이 흥한 이유는 우리가 그 동안 즐겼던 롤이란 게임에서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케릭터와 세계관 등을
애니메이션이란 동화를 통해서 경험하게 되고 더욱 더 몰입하게 되는 계기였는데,
시즌 2는 그걸 역으로 바꿔놓고 억지로 끼워맞추니까 완전히 깨지는거지..
진짜 너무너무 실망했다.
시즌 1 답습만 했었어도 진짜 한 획을 그었을 프랜차이즈였을텐데
애니메이션이 후반부 박았어도 보고나면 그래도 잘만들었다.싶은 생각 들긴하는데 상업적으로 아쉬운 성과 거둔 이유는 직접적으로 매출에 이어질수있는 모델과 프로모션 준비 과정에서 삐걱거린게 크지않나싶음..아케인 뽕 최대일때 나온 징크스 스킨은 퀄리티도 저조하고 가챠스킨
빅토르 리메이크는 완전히 다른캐릭터인데 개발시간 부족한데 억지로 일정맞춘건지 스킬셋 유지하고 이상한 스킨 하나 내고 짜칠 요소가 많았음
1시즌만해도 얘들이 모종의 과정을 거쳐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이 되어가는걸 추측하며 본단 느낌이 있었는데 개뿔이 그냥 꼴리는대로 만들고 인게임을 뒤집어버릴줄은
시즌1대로만 갔으면 역사에 길이 길이 남았을텐데...
근데 과금구조랑 맞물려서 저걸로 유입이 지갑열길 기대하는것도 좀 계산미스였던거같음
음 나만 시즌2가 아쉬웠던게 아니구나.... 커다란 줄기의 이야기 말고도 징크스 비긴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시즌2 정신차리다 못해 영웅되는거보고 좀 짜게 식었는데... 이건 내가 롤을 했었기때문이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서사적으로 완성인가? 생각했음 인게임적으로는 빅토르가 최애챔중 하나였는데 빅토르 외형바뀐거 너무 마음에 안듬
시즌2 아직 안봤는데 평가 폭망했나보네;;
몰이해는 뭔 그냥 이상한 pc질하는데 정신팔려서 조진거지 재미라도 충족시키면 몰라
시즌1대로만 갔으면 역사에 길이 길이 남았을텐데...
시즌2는 시즌1과 비교해서 신캐푸시 스킨푸시 분량압축 등 매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선회한 흔적이 보이는데도 손해면 어떻게 할수가 없죠...
근데 과금구조랑 맞물려서 저걸로 유입이 지갑열길 기대하는것도 좀 계산미스였던거같음
아이나 아이바
1시즌만해도 얘들이 모종의 과정을 거쳐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이 되어가는걸 추측하며 본단 느낌이 있었는데 개뿔이 그냥 꼴리는대로 만들고 인게임을 뒤집어버릴줄은
겜자체도 연차 쌓일대로 쌓인 겜인데 이거에 흥미도 흥미고 거기에 돈 몇만원쓰면서 확정도 아니고 뽑기로 가져가라고?ㅋㅋ
뽑기로 파는 스킨은 그전에도 많았느데 가격보다 퀄리티가 너무 구렸음..
그건 맞는데. 유입은 더더욱 그걸 거부감이 있을거란거죠
컨텐츠를 통해 세계관을 긴밀히 확장한다면서 왜 시즌2는 맘대로..?
시즌2 아직 안봤는데 평가 폭망했나보네;;
음 나만 시즌2가 아쉬웠던게 아니구나.... 커다란 줄기의 이야기 말고도 징크스 비긴즈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시즌2 정신차리다 못해 영웅되는거보고 좀 짜게 식었는데... 이건 내가 롤을 했었기때문이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서사적으로 완성인가? 생각했음 인게임적으로는 빅토르가 최애챔중 하나였는데 빅토르 외형바뀐거 너무 마음에 안듬
시즌2는 수성의 마녀급 결말이었음 수마도 1쿨은 괜찮았는데 2쿨에서 말아먹었는데 어쩜 이리 똑같은지
망했어? 커뮤니티 분위기만 보면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근데 캐릭터 디자인이 점점 매력이 떨어져서 솔직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어
빅토르랑 워윅을 고따구로 빻아놓고 굿즈 팔리길 바랬으면 양심이 없는거지
혹시 워윅이 그 등에 뭐 달린 짐승이었던가여 주둥이가 없어서 혹시??했는데
상대적으로 망한거지. 2가 아쉬운점도 많고 아무리 논란이지만 그정도 퀄로 나와준거에 감사할뿐.
1보다 더 투자해서 이거면 폭망한거지 ㅋㅋ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1시즌 끝나고 라이엇에서 스튜디오 인수한다고 했을때 더 좋아진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그냥 자기들이 쓰고싶은 팬픽으로 휘날리고 정사조차 뒤집어엎어버림 뒷감당은 인게임 모델링 변경으로 해결..
어차피 롤 스토리 갈아엎어진게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글로만 써지다가 이렇게 보여주고 갈아버리니 오히려 재밋게 봣는데 극과 극이고만
시즌 1만 해도 바이/케틀/징크스의 관계와 인간적인 서사가 중심이었고 사건 자체도 작은 느낌이었는데 시즌2는 시작부터 갑자기 동네간 정치 갈등부터 시작해서 뜬금 없눈 이야기들이 마구 풀리면서 스케일이 너무 커져 버렸고 한정된 시간에 이걸 다 풀려니 감당이 안되서 모든 서사가 뜬금없이 넘어가면서 디테일이 확 떨어짐 심지어 기존 게임 설정 조차 뒤집어 버려서 가뜩이나 게임과 애니의 설정이 안맞는 이질감에 이걸 설명조차 안하고 이야기가 막 넘어가니 오히려 롤팬 입장에서는 더 이상하게 느껴졌을듯 차라리 좀더 시즌을 늘리던지 해서 좀더 이야기를 나눠서 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눈요기는 개쩔었고 2부도 초반부는 지렸는데 3부작을 2부작으로 압축한 느낌이 강했고 레즈 묘사가 너무 심해서 거부감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PC느낌 알게모르게 농도가 진해져서 겜보이들이 잘 안보게됨 여캐들은 주름이 늘어나고 못생겨지고 멋있던 남캐는 게이화 또는 븅딱화되고
근데 해봤자 롤 마케팅 정도인 아케인 시리즈에 너무 큰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긴 했음. OTT 계약금이 천억대를 커버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꺼져가는 롤 붐을 다시 불을 지필만한 반향을 일으키는 것도 불가능해서 라이엇 입장에선 아케인을 밀면 이득을 볼 방향이 없으니까 뭔가 계륵같아짐.
레즈 키스씬에 그렇게 공들일 줄은 몰랐지 ㅋㅋ 돈이랑 시간이 남아도나보네 ㅋㅋ
이미 대폭망한건 사실이죠. 제작비 절반도 못건졌다는데 3시즌을 혹여나하면 제작비를 더 줄일거고 거기에 문제는 넷플릭스도 이번시즌 시청률이 저조하면 당연히 더 낮은금액을 딜할거고 이게 서로 연쇄작용이 생길테니 3시즌은 정말 못보게되거나 아니면 나온다하더라도 이전의 퀄리티보다 낮을거고 그러면 더더욱 낮은 시청률을 기록할거고
시즌 1이 흥한 이유는 우리가 그 동안 즐겼던 롤이란 게임에서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케릭터와 세계관 등을 애니메이션이란 동화를 통해서 경험하게 되고 더욱 더 몰입하게 되는 계기였는데, 시즌 2는 그걸 역으로 바꿔놓고 억지로 끼워맞추니까 완전히 깨지는거지.. 진짜 너무너무 실망했다. 시즌 1 답습만 했었어도 진짜 한 획을 그었을 프랜차이즈였을텐데
시즌 2를 재밌게 봤지만, 라이엇측 얘기는 좀 억지처럼 보이긴 함 대변인에 따르면 시즌 2 공개 이후 한 달간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거는 아케인 때문 아니고 롤드컵 때문 아닌가?
롤드컵 결승이 11월 2일 이고 아케인 공개는 다음주
결국 롤드컵 영향 맞네 그 주가 아니고 그 달이라고 했으니
라이엇이 스토리 가지고 이 짓거리 하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함 라이엇이 라이엇했을 뿐
그냥 재미가 없음 재밌게 만들 수 있었는데 안함 지들 하고 싶은 pc질이랑 예술놀이 함 비쥬얼적으로만 좋았는데 그거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끼워 넣으면서 스토리 짬뽕내고 순수한 재미는 아케인마법으로 날려보냄
팬픽급 이야기를 빌드업없이 노빠꾸로 박아버린거에 1차 문화컬쳐였고 실코랑 밴더의 커플링까지 의심되서 하차함 끝까지 안봤는데 결국 평가도 안좋나보네
커플링은 아닌데 공유 여친 느낌
시즌 1은 바이 전투씬도 그렇고 뽕차고 멋진 장면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뭔가뭔가 싶은.. 시즌 2 정말 꾸역꾸역보다가 중간에 한참 쉬고 겨우 이어서 봤음
이도저도아닌 이상한 스토리로 조져버림
마케팅비용을 너무 씀 시즌1 제작비가 8000만 달러인데 마케팅비가 6000만 달러임 여기서부터 에러나서 3~5시즌 생각하던 시리즈가 좁혀져서 시즌2로 종연햇고 그에따라 스토리가 압축되다보니 전개도 빨라지고 난잡해짐
그냥저냥 볼만해서 끝까지 보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시즌1때 징크스vs에코 같은 끝내준다라는 느낌의 전투씬이 없었던게 아쉬웠네요.
대신 파우더와 에코가 끝내줬습니다
7화는 아직도 기억에 남긴함 그때까지만 해도 역사로 남을 goat 애니메이션이 될줄 뒤에 에피소드 2개가 그럴줄 몰랐지.
아케인 만든다고 롤드컵 뮤비도 대충 만들었는데...
상도 받고 넷플릭스 유저들이 시청도 많이 했지만 지출이 커서 상업적으로 아쉽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씹덕들 지들 맘에 안 들었다고 작품이 망했니 아무도 안 봤니 억지를 부리고 있네
상업적으로 아쉬우면 망한게 맞는데... 한글 배운지 얼마 안되시나봐요
상업 애니메이션이 상업적으로 아쉬우면 망한거 맞죠
닉보고 병먹금 ㅋㅋ
애니메이션이 후반부 박았어도 보고나면 그래도 잘만들었다.싶은 생각 들긴하는데 상업적으로 아쉬운 성과 거둔 이유는 직접적으로 매출에 이어질수있는 모델과 프로모션 준비 과정에서 삐걱거린게 크지않나싶음..아케인 뽕 최대일때 나온 징크스 스킨은 퀄리티도 저조하고 가챠스킨 빅토르 리메이크는 완전히 다른캐릭터인데 개발시간 부족한데 억지로 일정맞춘건지 스킬셋 유지하고 이상한 스킨 하나 내고 짜칠 요소가 많았음
시즌2가 그렇게 이상했나? 그냥 재밌게 볼만하던데
장면에 레즈씬 분량 왤케 많이 넣음?
1편을 떠나서 화제성도 그렇고 커뮤니터에서 언급도 거의 안되는 수준이니 망한게 맞는듯
롤 안 하던 신규 유저가 아케인 본다고 유입 될거 같진 않은데
그냥 노골족으로 보기 불편한 레즈야스 호감이 안가는 외모 이게 제일큰 문제인듯
ㅇㅇ 덕질할 여캐가 없어...
케틀이 이렇게나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인 줄 몰라따...
뽕차게 잘만들었으면 그게 인게임 플레이하게 유도도 가능했을꺼라 봄.. 근데 그게 아니라는건 그만큼 스토리적으로나 PC적으로나 선넘고 보는사람들을 실망시켜서겠지뭐..
시즌 2는 애들이 서사에만 끌려다니기 바쁘고(하지만 레즈 ㅅㅅ는 낭낭하게 챙기고) 그 서사 방식은 다 어디서 봤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