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유튜브 다시보기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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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① 접속 이벤트 보상 - 신규/복귀 유저 타겟
- 1월 15일 이후 접속하는 모든 인원에게 지급
- 기존 유저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빠른 성장 지원이 목표
- 지급 아이템 목록
・점핑 성장권 x1
・데자이어워커 코스튬 (무기+외형) 풀 패키지 x1
・트라시온 무기 +9 (새벽의 태그 적용) 선택권 x1
・S등급 소울메이트 선택권 x1
・테라 브로치 선택권 세트 x1 (총 15개 지급)
・히든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2 선택권 x5
- 기존 UI 및 신규 UI 취사선택 가능
- 캐릭터, 파티원, 몬스터 HP 바 ON / OFF 기능
- 캐릭터 정보, 스킬 슬롯, 버프창 등 드래그 기능
- 각성 버프 지속시간 시인성 향상
- UI 하단 구역 꾸미기 기능
- 현재 브로치의 성능은 한계까지 왔다고 생각하므로 테라 브로치의 상위 개념으로 추가할 생각은 없음
- 기존 브로치와 다른 테마로 제작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스킬 레벨 +1 의 효과를 가짐
- 5개를 모두 장착하면 성능과는 무관하게 마을 이동 속도 +50% 같은 걸 고려하고 있음
- 이퀄라이저가 장착된 프리미엄 등급 코스튬은 기본적으로 장착 가능
- 프리미엄 등급 이하의 코스튬은 슬롯을 별도 개방한 이후 장착
- 페타 브로치는 추출할 수 없음
-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확정된 캐릭터는 하루와 치이
- 개발자B는 하루와 치이, 진과 에프넬의 순서를 생각하고 있음
-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공통 컨셉은 데자이어의 인격과 지금의 인격이 하나를 이룬 '조화된 마음'
- 캐릭터별로 패시브 스킬 2종, 액티브 스킬 1종, EX스킬 1종이 추가
- 신규 EX스킬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EX스킬은 무적시간 약화 등의 조정을 통해 일반 스킬로 강등
- 아직 기획 단계에 지나지 않아 구체적으로 공개할 만한 사항은 없는 상태
※ 아래 스킬 설명은 현재 확정된 것이 아님
① 하루
ㄱ) 패시브 스킬
・조화된 마음 :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숙련된 검술
: 일반 공격이 서브웨폰을 사용한 3타 공격으로 변경됩니다. (이도류 컨셉 살리기)
: 블레이드 퀘이크의 범위가 증가합니다.
: 블레이드 샤워의 마지막 공격 시 추가 타격이 발생합니다.
: 파워 슬래시가 전진형 3타 공격으로 변경됩니다.
ㄴ) 액티브 스킬
・일루전 슬래시 : 검으로 전방을 빠르게 여러 번 베어냅니다.
・텔레키네틱 스워드 : 5개의 검이 사출되어 적을 공격합니다. (공중 스킬)
・트루 세이비어 : 검을 머리 위로 들어 거대한 검기를 생성하고 베어낸 뒤 폭발이 일어납니다. (신규 EX스킬)
② 치이
ㄱ) 패시브 스킬
・조화된 마음 :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묘도 0식 : (효과 미정)
: 모든 스킬이 검은 피 스택을 적용받습니다.
: 검은 피 표식 폭발 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ㄴ) 액티브 스킬
・천상묘섬 : 발도술로 전방을 2회 공격합니다.
・포식자의 격노 : 양손을 마수화하여 8회 할큅니다. (공중 스킬)
・묘도 비기 - 영원일섬 : 시간을 정지시킨 뒤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어 공간을 베어냅니다. (신규 EX스킬)
- 밸로프 아트팀과의 협업에 따른 개발과정의 변경으로 라이언게임즈 서비스 때와 환경이 달라짐
- 매년 2~3회 업데이트 예정
- 밸로프 이관 직후부터 계속해서 검토되었던 사항
- VFUN 연동하면 캐시 결제해서 약간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 (스팀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 각 캐릭터마다 1개씩, 총 10인 10종 코스튬 추가
- 일부 캐릭터는 개발진의 의견 차이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
- 지금의 골든 라비린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획득
- 장비명에 붙은 '황금에 봉인된' 이나 '어둠에 봉인된' 문장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골든 라비린스 무기는 원래의 모습을 봉인당한 상태
- 하루는 황금무기가 엑스칼리버, 어둠무기가 레바테인
- 치이는 칼날이 없고 이펙트만 출력되는 무형검이 등장할 예정
- 에프넬은 롱기누스의 창이 컨셉
■ 4분기
- 빠르면 올해 4분기, 늦으면 내년 1분기 (내년 1분기에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 공개한 실루엣은 예전에 준비하던 캐릭터였는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현재 기획 중
- 현재 제작 방향성은 2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 최대한 빠르게 나올 수 있을 만한 것을 선택
Q1. 하복 비전 엔진을 유니티나 언리얼로 교체할 계획은 없나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 소울워커의 리소스는 현재 하복 비전 엔진에 맞추어져 있는데, 이것을 유니티와 언리얼에 맞춰서 모두 재작업해야 하기에 신규 게임을 제작하는 것 이상으로 작업량이 너무 많아 현실적으로 어렵다.
단, 64비트 작업을 하셨던 프로그래머도 여기 계시고, 많은 분들이 저희가 하복 비전 엔진의 소스 코드를 못 받았다는 식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하복 비전 엔진의 소스 코드는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엔진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도 말씀드릴 수 있다.
Q2. 밸런스 패치의 기조는 어떻게 되나요?
2가지를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치 조정을 위주로 하는 패치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면서 앞으로 있을 2차 각성에서 캐릭터 간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생각이고, 만약 캐릭터 성능에서 불합리함이 단순한 수치 조정으로 해결 불가능한 경우에는 구조 조정을 진행하려고 한다.
Q3. 현재 게임이 15세 이용가인데, 19세 이용가로 변경할 계획은 없나요?
19세 이용가로 변경할 경우 게임의 표현력에 다소 제한이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나, 동시에 접근성이 제한될 가능성이 우려되어 현상유지를 하려고 한다. 신규 유저 유입과 의사소통을 고려했을 때 현행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하고 있다. 다만, 밸로프로 이관한 후에는 15세 이용가의 범주 내에서 최대한 표현하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이른 아침의 속삭임 코스튬)
19세 이용가 별도 출시는 개발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으니 그것은 라스트오리진에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Q4. 코스튬 분해 시 모션이나 이퀄라이저, 보이스 추출 기능이 지금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향후 예정은 있는가?
전용 모션은 현재 착용 중인 코스튬 모델이 무엇이냐에 따라 3D 폴리곤이 찢어질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있어 지금까지 최대한 지양해왔다. 추가된 코스튬이 워낙 많고 아직 계획된 것은 없지만 모션 추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린다.
Q5. 골든 라비린스 메이즈 업데이트 이후 파밍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파밍 구조를 변경한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요?
스팀 이관 이후 유저가 꾸준히 하락세를 걸어왔고, 이것이 기존 플레이 스타일과 순환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단기간에 장비 파밍이 끝나다 보니 소울워커는 서브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결과적으로 소울워커를 오래 플레이한 유저는 컨텐츠 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데다가 신규 플레이어는 기존 플레이어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캐릭터 육성에 대한 성취감이 낮은 나머지 이탈하는 일도 있었다.
또한 각 컨텐츠 간의 연계성도 희박하고 계단식이 아니었지만 계단식이라고 인식되는 육성 구조를 어느 정도 개선하고자 변경하게 되었다.
Q6. 장기 미접속자 닉네임 변경이 있을까요?
개발팀 내부에서도 많은 의견이 나온 안건이며, 현재 담당자가 변경됨에 따라 닉네임 초기화가 가능한지에 대하여 확인을 완료한 다음 별도 공지를 할 예정이다.
Q7. 남자 캐릭터가 향후 출시될까요?
남자 캐릭터는 언젠가 꼭 추가하고 싶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남자 캐릭터 대비 여자 캐릭터의 성과는 1:10 의 상황이라 지금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상황이 나아지면 남자 캐릭터의 출시도 당연히 할 생각이다. 만약 그 날이 온다면 우락부락한 마초형 캐릭터를 추가할 생각이다.
Q8. 장기전 레이드가 앞으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브로큰 세이비어 히어로를 통하여 테스트해본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고, 장기전과 단기전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일부는 장기전으로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전과 같은 상황에서는 장기전을,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레이드는 단기전을 배치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Q9.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인가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현재 AGF 라스트오리진 부스에서 판매했던 굿즈의 추가판매가 확정되었으며, 조만간 내용이 확정되면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려고 한다.
Q10. 추가적인 콜라보레이션 계획이 있나요?
현재 라스트오리진을 비롯한 밸로프 산하 IP는 우리가 조금 더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오해를 할 수도 있어 미리 말씀드리자면 콜라보레이션의 범위를 밸로프 내에서만으로 한정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번 년에는 라스트오리진과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기존에 실시하였던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처럼 다양한 IP와의 만남을 준비하려고 하니 추천할 만한 작품이 있다면 의견을 부탁드린다.
이참에 그냥 시원하게 19금으로 바꾸고 라오처럼 벗겨주면 안되냐? 솔직히 구매력은 성인층이 더 큰데 아직도 청소년 애니 감성으로 유지하는거 힘들텐데..
지금 소울워커 인구수 풀로는 함부로 19금으로 바꾸면 오히려 더 망할껄요
화제성때문에 유입 인구를 노리는거죠. 애초에 10년 다되가는 온라인게임이 유저수는 고만고만할텐데
고만고만한데 그 고만고만한 안쪽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서 문제일겁니다. 당장 작년에 10주년인 클로저스랑 인구수가 거의 두배 차이날 정도에요. 라오도 제가 알기론 요새 크게 화제가 되는건 아는데 막상 그만큼 사람들이 몰리지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단 많아졌겠지만요.
와.. 그정도인가요? 그래픽은 클저가 더 심각할텐데.. 게임이 재미가없나?
재미 이전에 벨로프로 가기전에 업데이트같은게 너무 안좋았던게 치명적이였습니다. 클로저스는 대만 팔려가기전에 나름 꾸준히 개선하면서 바뀌는 모습도 보였고 계속 메인스토리 풀더빙같은건 유지하면서 서브컬처게임으로서 본인만의 유니크함이 있었는데 소울워커는 그런것도 없이 벨로프로 어이없게 가버린게 큰거 같아요. 3D 방식 서브컬처 게임은 요새 호요버스나 기타 여러가지 넘치니 오히려 그쪽으로 사람이 더 빠진거구요. 2025년 되면 그래도 벨로프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가져온 두가지 서브컬처게임 잘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소울워커는 라스트오리진에 끼워져서 버텨진다는 느낌이 좀 강해서... 막말로 벨로프에 있으니 적어도 섭종 걱정은 없이 10주년은 갈거 같긴해요
몇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제와서 복귀해도 할게 별로 없는건 마찬가지일거 같아..
팔렸는데도 업뎃 되는게 신기하네
엔진 교체는 예상은 했다만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장기적으로 서비스하려면 엔진교체는 하긴 해야할 거 같은데... 2차 각성이나 기타 요소가 추가되는건 환영할 일인데, 스토리 리메이크나 신규 스토리 추가 언급이 없는건 좀 걸리네요. 그리고 저놈의 남캐무새들 진짜... 여기도 하나 있지만 하지도 않을 놈들이 남캐만 부르짖어. 나도 진따 부캐지만 남캐 달라고는 안 하는데.
길게 가려면 모바일 게임 헛투자 말고 제대로 된 엔진으로 후속작을 만드는 게 현명했는데 라이언 시절에 시원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캐릭터 두개면 에녹 이랑 캐서린 각 이네
신규 스토리나 시즌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있나보네요 인력난이 역시.. 섭컬쳐게임인데 스토리가 죽어버린게 크리티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