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맥 사용자를 위한 무선 게이밍키보드 K65 Plus, 게이밍마우스 M75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올해 초 출시된 K65 Plus 키보드와 기존 M75 마우스의 맥 버전입니다. 키보드의 경우 macOS에 맞춘 키캡(커맨드, 옵션 등)이 기본 장착되어 있고, 두 제품 모두 이전에 출시된 것과 다른 산뜻한 반투명 블루 및 화이트 컬러로 출시됩니다.
기본 사양은 동일해서 키보드의 경우 블루투스 또는 전용 2.4GHz 동글 연결과 사전 윤활된 커세어 MLX 적축v2 리니어 스위치가 사용되었습니다. 또 LED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iCue 소프트웨어 역시 macOS 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89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으며 좌우대칭형 디자인, 26000DPI Marksman 광센서, 블루투스 또는 Slipstream 2.4GHz 연결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제품 모두 USB 동글이 이전 윈도우 버전하고 동일하게 USB-A 형태로 제공되는데, 최신 맥에서는 더 이상 USB-A 단자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커세어는 기본적으로 앤커 USB-C to USB-A 젠더를 동봉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키보드가 $180, 마우스가 $130 입니다.
비싸네 ㅠㅠ 정품 값이네
허세어 치곤 싼거겉은뎅...
반투명 쉘이 옛날 아이맥 생각나는 색이라 이쁘네요
맥용이면 커맨드 키 위치정도는 x 바로밑에 오게끔 해주지..맥용 키보드 볼때마다 항상 아쉽더라구요
맥용 게이밍키마라니, 뭔가 색다르네 레이저도 맥용 시냅스 다시 내주면 좋을텐데
겜도 제대로 안되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