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이동진 평론가 별점
그냥저냥 보면 괜찮음. 그렇다고 딱히 추천할 수준은 아님
이 정도면 굳이 볼 필요가 없다는건가?
이 정도면 굳이 볼 필요가 없다는건가?
개봉날 보고온 입장에선 저평가가 진짜 되게 공감은 가네요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점수가 2.5점밖에 안되고 평가가 저렇다고 못볼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충분히 나름 영리하게 후속편+세계관확장(?)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보지마세요 돈아까움
그냥 이동진 평론가 취향이 아닌듯. . .꽤 볼만하고 재미 있습니다.꼭 영화관 큰화면에서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 .
그래도 별 3개는 될 줄 알았는데 전작은 별 3개 반을 줬네요
그냥저냥 보면 괜찮음. 그렇다고 딱히 추천할 수준은 아님
전편에서 주인공 카리스마만 좀 많이 너프되고 크게 다른건 없는 느낌
전개가 너무 괴랄함;;;;; 주인공 매력은 그렇다쳐도 스토리가 너무 급해서... 연출은 진짜 좋았는데
이분은 할말 표현 참 잘하시는 듯 리들리 스콧은 예전부터 스토리텔러라는 소리 보단 스타일리스트란 소리 들었으니…
막시무스 서사는 한편 안에서 완벽하게 다 끝나서. 아들이라도 살아있으면 아버지의 복수우 이럴텐데 아들도 죽었고 로마 시대 배경의 검투사 이야기라 같은 세계관으로 풀어낼 이야기는 많겠지만 후속작으로서의 연계성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죠
1편이 워낙 명작이라 그렇지만 2편도 충분히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