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면보다 사회면에 올리는게 맞긴하지.
애초에 회사에서 가장 대우 잘해주는 탑티어 아이돌인데 타계열사 매니저에게 증거라곤 본인 증언밖에 없는걸로 주장하는것도 말이 안됐음.
노동자라면 그 매니저가 노동자겠고 매니저도 무시해란 말 힌적 없다는데 회사측에선 양쪽 말 들어보고 cctv도 돌려보고 조치 취할건 다 했음.
하니 말이 진실이면 매니저는 자동으로 거짓말한게 됨.
시시비비 가리려고 증거될거 찾아봤지만 서로 못 찾음.
이 상황에서 한쪽말만 무조건 못 믿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는 계약한 프리랜서이지 노동자가 아닙니다.
소속사에 소속된 연예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시려면, 계약 연예인도 소속사로부터 계약한 월급받고, 보장된 연차와 주 52시간 근무 조건, 추가 근무 수당 등 모든 노동 권리에 해당해야 하는데 그런거 빼고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활동해서 벌겠다는 목표하에 소속사와 수익 배분을 구분한 프리랜서인데요.
연예인이 소속사에 속해있다고 해서, 회사 들어간 노동자와는 법리적으로도 계약상으로도 완전하게 다릅니다.
스포츠 선수 예로 들면 손흥민이 토트넘의 노동자인가요?
애초에 노동 계약서를 작성하고 월급과 복리 후생을 챙겨가면 되는데 반대로 회사 운영을 겸하는 연예인이면 몰라도 소속 연예인 중에 그런 계약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어요.
연예인은 전부 계약서를 작성해서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수익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어 있는데...제반 사항 다 제하고 남는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90프로가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는다는데...매니지먼트는 전부 받고 있습니다.
수익이 안나는데 어떻게 분배를 할까요?
아이돌은 엄밀히 말하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프리랜서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이 이런 형태구요.
실제 근로 환경이 종속적인 경우 근로자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는데 이런 형태로 계약한 아이돌은 없겠죠. 다시말해 주 52시간 근무하고 추가 수당을 받아가는 아이돌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앨범 1장으로 50억을 넘게 벌었지만 무시해 한마디 듣고 회사 대표한테 공개적으로 따지고 그 직원한테 대국민 사과하라는 하니 불쌍해ㅠㅜ
근데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가 왜 노동자로 인정 받아야 해요?
괴롭힘을 어떻게 당했다는건지..
작업 희생자 생겨 청문회 불려온 사장님과 웃으며 쌜카 찍을때 부터 쎄하더라
당연한 내용
하니 불쌍해 ㅠㅠ
루리웹-7412191017
앨범 1장으로 50억을 넘게 벌었지만 무시해 한마디 듣고 회사 대표한테 공개적으로 따지고 그 직원한테 대국민 사과하라는 하니 불쌍해ㅠㅜ
50억도 못버는 우리인생이 더 불쌍한거 아니냐?
안 불쌍해
이렇게 이상한곳에 공감하는애들 보면 대체로 날백수들이던데 ㅋㅋ
마음가는 기준이 돈인게 더 불상한 걸지도요
괴롭힘을 어떻게 당했다는건지..
다른 계열사 직원이 지한테 인사안하고 그 직원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했다고 본인이 그렇게 느껴서 손발이 부들부들떨림
수익배분하는 특수근로자 라는 주장을 보긴했는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인사 안했다고 직장내 따돌림이라고 하는건 사실 좀 어이 없었어요
결국 근로자가 아니라 하청업자라는 말인데 하청업자는 따돌려도 되는건가?
따돌렸다는 증거만 있었어도 ㅠㅠ
하청이 왜 나옵니까 사용자 - 근로자 /////말고 하청업자?? 뭐 이런 내가 모르는 게 있는건가 그냥 근로자가 아닌거
연예면보다 사회면에 올리는게 맞긴하지. 애초에 회사에서 가장 대우 잘해주는 탑티어 아이돌인데 타계열사 매니저에게 증거라곤 본인 증언밖에 없는걸로 주장하는것도 말이 안됐음. 노동자라면 그 매니저가 노동자겠고 매니저도 무시해란 말 힌적 없다는데 회사측에선 양쪽 말 들어보고 cctv도 돌려보고 조치 취할건 다 했음. 하니 말이 진실이면 매니저는 자동으로 거짓말한게 됨. 시시비비 가리려고 증거될거 찾아봤지만 서로 못 찾음. 이 상황에서 한쪽말만 무조건 못 믿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뭐.. 현행법으로는 힘들겠지만 노동계랑 진보계열 정당들이 꾸준히 노동자성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니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들도 노동자로 인정받을수 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음..
(+-×)
근데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가 왜 노동자로 인정 받아야 해요?
소속사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소속사랑 동일한 관계인가요? 애초에 신입 아이돌 돈 가져가는거 하면 거의 노예 수준으로 돈을 가져가는데 이걸 노동자라 안하면 머임?
노동을 하고 세금을 내는데 법의 보호에 사각지대에 있으니까.. 인기스타는 고소득을 받지만 저판에서 인기스타가 과연 시장의 몇 퍼센트 일것 같음?
자영업자도 노동하고 세금 내는데 ㅠㅠ 그리고 법의 보호를 못받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인가요? 계약서 상의 권리는 다 보장 받지 않나요?
님 1인 사업자랑 소속사에 소속된 연예인이 같아요?
연예인 대다수는 소속사에 속해있고 90프로가 제대로 된 대우도 못 받습니다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는 계약한 프리랜서이지 노동자가 아닙니다. 소속사에 소속된 연예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시려면, 계약 연예인도 소속사로부터 계약한 월급받고, 보장된 연차와 주 52시간 근무 조건, 추가 근무 수당 등 모든 노동 권리에 해당해야 하는데 그런거 빼고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활동해서 벌겠다는 목표하에 소속사와 수익 배분을 구분한 프리랜서인데요.
제대로 대우를 못받는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연예인이 벌어오는만큼 소속사랑 나눠먹는 계약일텐데?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 노동자란 근로소득자를 말하는 거고, 연예인이랑 스포츠 선수는 과거에는 기타소득으로 현재에는 사업소득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걔들한테 너네 노동자로 근로소득 받아라 하면, 개거품 물어요.
연예인이 소속사에 속해있다고 해서, 회사 들어간 노동자와는 법리적으로도 계약상으로도 완전하게 다릅니다. 스포츠 선수 예로 들면 손흥민이 토트넘의 노동자인가요? 애초에 노동 계약서를 작성하고 월급과 복리 후생을 챙겨가면 되는데 반대로 회사 운영을 겸하는 연예인이면 몰라도 소속 연예인 중에 그런 계약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어요.
연예인은 전부 계약서를 작성해서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수익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어 있는데...제반 사항 다 제하고 남는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90프로가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는다는데...매니지먼트는 전부 받고 있습니다. 수익이 안나는데 어떻게 분배를 할까요?
당연한 내용
아이돌은 회사의 근로자가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볾?
아이돌은 엄밀히 말하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프리랜서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이 이런 형태구요. 실제 근로 환경이 종속적인 경우 근로자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는데 이런 형태로 계약한 아이돌은 없겠죠. 다시말해 주 52시간 근무하고 추가 수당을 받아가는 아이돌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하 이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 희생자 생겨 청문회 불려온 사장님과 웃으며 쌜카 찍을때 부터 쎄하더라
근로자가 아니면...뭐 지입관계임?
뉴스에도 잘 안나오는 중소기업같은곳에서 괴롭힘으로 참다못해 극단적 선택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한다면 참 씁슬함... 결국 사람에 따라 저런 사건을 다루는게 계급의 차이가 있는건가 생각도 들고
왜불렀냐 누가봐도 아닌거 아는데
솔직히 다른거 사건 사고가 많아서 다른거 다룰게 많은데 저거는 걍 의원들 이슈 탈라고 한거 뻔히 보여서 별로였음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은 하니를 위해 특검이 절실해요. 버니즈는 끝까지 뉴진스를 지켜 낼거에요.
고용형태의 형식이 노동자가 아닐 뿐이지 사건 자체가 달라지는 건 아님 이미 하이브 문건에서 뉴진스 빼고 새판짜면 된다고 나온 시점에서 하이브의 신뢰도는 추락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