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147-

[A.Shipwright]

"아니 진짜 악수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내 배에서 막

그 눈빛 치워 새끼야."

"메이데이 메이데이.

밥이 시도한 닥돌해서 프로펠러로 미확인 괴수 갈아 죽이고 간지나게 구멍 뚫고 나오기 작전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호위기 재보충이 필요하다."

어둑산 북쪽 뿌리에는 용의 둥지라는 곳이 있다.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확인하고 돌아오는 이는 적다.

선의 시대가 도래했도다.

모든 형태는 올곧음 앞에서 무너지리라.

[Melime]

저저 저주덩어리 놈이 또 또.
이걸로 저주 스택이 또 쌓이겠구만

[인드림]

선의 시대...
lineage??

[Sword]

설마 선이 그 선인가..

[레비테이론]

용의 둥지...저 눈!!! 저 눈!!!

[류새]

용의둥지는 뭔가요? 이해가 잘..

[담청색 레몬]

좀 더 기다리면 누군가가 돌아와서 설명해줄거에요

[hirugen]

언덕의 눈을 바라봐~

[quaqua]

우측 언덕에 있는 구멍이 눈으로 보인다면 저 언덕은...?

[디네]

용의둥지라니까 괜히 눈에 파묻힌 왼쪽 동산이 용대가리같네용

[아쿠아님만세]

올곧음(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