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적 거리는,
발버둥 치는 한 소년이 있다.
하릴없이
시나브로 가라앉는 가운데
숨이 턱, 턱.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살아있는 시체들.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허한 마음이
다시 시려온다.
소년의 마지막 단말마.
나는 살고 싶어요.
[시]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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