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화 라스트 배틀필드 (8)
“셀레스티얼은 월드 유니티가 어떻게든 할 게!! 너희들은 지점 B에 가서 시공관리국을 도와줘!! 하필 셀레스티얼들이 거길 집중적으로 노리다니!!”
“알겠습니다!!”
아키야마 씨의 부탁에 따라 전장에 뛰어든 우리들은 곧바로 심비오트들을 상대하기 시작했고...
“원호하러 왔어!!”
나는 하마노츠루기로 갑옷을 입은 남자의 뒤를 공격하려는 심비오트들을 베어서 그 사람을 지켰고...
“!? 누구지!?”
“나는 아스나! 너는!?”
“.. 고블린 슬레이어다.”
“고블린?”
“지금은 심비오트들을 몰살하고 있다. 뭐, 좋아. 원호라면 상관없다!”
“그럼 같이 가자고!!”
“뒤를 맡기지!!”
고블린 슬레이어와 같이 정면의 심비오트들을 공격한 사이에...
“원호하겠습니다!!”
세츠나가 유우나기로 신관으로 보이는 소녀의 주위를 포위한 심비오트들을 베었고...
“!! 당신은!?”
“지원하러 왔습니다. 다친 곳은 없습니까!?”
“저는 괜찮아요! 그것보다!!”
“더 몰려오는군요! 알겠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심비오트들을 향해 유우나기를 휘둘러서 참격을 날려 심비오트들에게 맞춰서 심비오트들을 베어버린 사이에...
“? 넌 뭐야?!”
“도와주러 왔습니다.”
챠챠마루가 화살로 심비오트들을 한꺼번에 맞추던 엘프의 옆으로 가서...
“조준!”
레이저 조준장치로 상공에서 내려오는 심비오트 드래곤을 향해 조준하고는...
“발사!!”
방아쇠를 당겨서 우주에 소환된 인공위성이 밑의 심비오트 드래곤을 향해 레이저 폭격을 해서 불태웠고...
“우오오오오!! 굉장한데!!?”
“이게 SF라는 겁니다, 판타지 궁수님.”
“SF? 그게 뭐야?”
“과학소설이에요.”
이어서 다가오는 심비오트들을 향해 레이저 조준장치로 조준해서 인공위성의 레이저 폭격으로 쓸어버리는 사이에...
“오, 그쪽은 드워프라는 분이시구려.”
“? 자네는 뭐냐?”
“소인은 그저 닌자요.”
카에데가 드워프의 옆을 지나가서 커다란 수리검으로 심비오트들을 한 번에 벤 뒤에...
“다친 곳은 없소?”
“없네만 굉장히 빠르군. 웃차!”
드워프가 어떤 금속을 카에데의 옆에다가 던지고는...
“‘메탈 배리어’!!”
금속의 벽으로 변형시켜서 심비오트의 공격을 막았고...
“!”
“비브라늄이라는 게 굉장하네. 나는 괜찮으니 마음껏 돌아다니게!”
“이거 실례했소!”
카에데가 벽을 뛰어넘어서 그 심비오트를 수리검으로 벤 사이에...
“하아아아압!!”
쿠페이가 리자드맨이 막고 있던 심비오트들을 신진철 자재곤을 쳐서 날려보내고...
“이거이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뭘~!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손을 잡기도 하니까.”
“그럼, 이 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잠깐이라도 좀 더 도와줄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
리자드맨과 같이 심비오트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거기다!!”
유에가 양손의 마법 지팡이로 심비오트들을 향해 조준한 바로 오른팔이 의수인 청년의 옆에 선 동시에 커다란 바람의 칼날을 쏴서 심비오트들에게 맞춰 베어버렸고...
“!! 너는..!!”
“원호하러 왔어요! 당신은 시공관리국의..?”
“제독인 우에다다. 도움은 필요 없어.”
“하지만 시간을 벌기 위해선 협력이 중요해요!”
“그건 알지만.. 저 녀석들을 다 죽이는 게 우선이다! 서둘러 다음 구역으로 가야 해!”
“알겠습니다, 우에다 씨!!”
우에다가 심비오트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반격한 후에 유에가 그 심비오트들을 향해 양손의 마법 지팡이로 조준하고는 번개를 쏴서 맞췄다.
We never die
BALLISTIK BOYZ from EXILE TRIBE
We never die
No one can take me down
Stand up
BBZ
Who that 引くわけいかない根比べ
Who that 히쿠 와케이카나이 콘쿠라베
Who that 물러설 수 없는 근본 싸움
Who that 本音だけでいらないうわべ
Who that 혼네다케데 이라나이 우와베
Who that 본심만으로 필요 없는 겉모습
Who that 噂が響く遠くまで
Who that 우와사가 히비쿠 토오쿠마데
Who that 소문이 퍼지는 저 멀리까지
Who that 俺らの事だ never forget
Who that 오레라노 코토다 never forget
Who that 우리의 싸움이야 never forget
合図出しゃすぐに
아이즈다샤 스구니
신호를 보내자마자
始まり出すモッシュピット
하지마리다스 못슈핏토
시작하는 무질서로의 도약
俺と踊りゃキスする羽目になるコンクリート
오레토 오도랴 키스스루 하메니 나루 콘쿠리이토
내 장단에 춤추면 입맞추는 꼴이 되는 콘크리트
Bringing the pain 覚悟しな
Bringing the pain 카쿠고시나
Bringing the pain 각오해라
口だけのやつとは違う
쿠치다케노 야츠토와 치가우
말뿐인 녀석과는 달라
弱さを知れば強さも知れる
요와사오 시레바 츠요사모 시레루
약함을 알면 강함도 알 수 있어
汚れた都会で今日も舞う
요고레타 토카이데 쿄오모 마우
더러운 도시에서 오늘도 떠돌아
まるでゴミ見るかのような冷たい視線
마루데 고미미루카노요오나 츠메타이 시센
마치 쓰레기를 보는 것같이 차가운 시선
それでも生きてる
소레데모 이키테루
그래도 살아가
あしらわれたって
아시라와레탓테
놀림 받았다고
今更もう引けないや
이마사라 모오 히케나이야
이제 와서 더는 물러설 수 없어
まだそれでも生きてる
마다 소레데모 이키테루
아직 그래도 살아가
We never die
We never die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We never die
We never die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群れるのどうぞ好き勝手ご自由に
무레루노 도오조 스키캇테 고지유우니
무리할 수 있어 마음대로 해봐
俺 足並み揃えるなんて無理
오레 아시나미 소로에루난테 무리
내 장단을 맞춘다니 그건 무리
踏み潰す空き缶 これ やっぱオンリーワン
후미츠부스 아키칸 코레 얏파 온리이완
짓밟는 빈 깡통 이것 역시 온리 원
他との答え合わせ置いといてもういいや
호카토노 코타에아와세오이토이테 모오 이이야
다른 사람과 말을 맞춰놔도 좋아
白まとって汚れるくらいなら
시로 마톳테 요고레루쿠라이나라
하얀 옷을 입고 더러워질 정도라면
黒まとって染められない自分でいたい
쿠로 마톳테 소메라레나이 지분데 이타이
검은 옷을 입고 물들일 수 없는 나로 있고 싶어
ライフにない抜け道
라이후니 나이 누케미치
라이프에 없는 샛길
殴り込む destiny
나구리코무 destiny
쳐들어가는 destiny
強さを知れば弱さも知れる
츠요사오 시레바 요와사모 시레루
강함을 알면 약함도 알 수 있어
汚れた都会で今日も舞う
요고레타 토카이데 쿄오모 마우
더러운 도시에서 오늘도 떠돌아
まるでゴミ見るかのような冷たい視線
마루데 고미미루카노요오나 츠메타이 시센
마치 쓰레기를 보는 것같이 차가운 시선
それでも生きてる
소레데모 이키테루
그래도 살아가
どこが違う? 何が違う? (違う?)
도코가 치가우 나니가 치가우 (치가우)
어디가 달라? 뭐가 달라? (달라?)
そんな変わらないや
손나 카와라나이야
그렇게 변하지 않아
みなそれでも生きてる
미나 소레데모 이키테루
전부 그래도 살아가
We never die
We never die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We never die
We never die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輝く星見上げる (輝く星見上げる)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輝く星見上げて誓う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테 치카우
빛나는 별을 올려다보며 맹세해
儚くても自分を生きていく (yeah) (ooh-ugh)
하카나쿠테모 지분오 이키테이쿠 (yeah) (ooh-ugh)
덧없어도 나 자신을 살아가 (yeah) (ooh-ugh)
We never die
We never die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I never going down
We never die (no one can take me down)
We never die (oh never going down)
スクラップにまみれ輝く星見上げる
스쿠랏푸니 마미레 카가야쿠 호시 미아게루
더러운 도시에서 빛나는 별을 올려다봐
24화 라스트 배틀필드 (9)
“!!!!! 이 느낌..!!!”
“맞아..!!! 그 녀석이야!!!!”
이때, 상공에서 상상을 초월한 어둠의 기운이 나자, 우리들은...
“가엾구나. 그렇게 어둠에 물들이는 게 무섭나보구나.”
상공으로 내려온 널을 봤고...
“저게 널..!!”
압도적인 어둠의 공포에 몸이 움직이지 않아지려다가...
“널이 왔다아아아아!!! 지금 바로 켜!!!”
내가 어떤 신호를 내렸고, 그 신호에 발사된 미사일들이 널의 주위로 날아가 도착한 순간...
“눈 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리 연합군이 눈을 감은 동시에 미사일이 터지면서...
“으으윽!!!!”
극강의 섬광이 터졌고, 주위의 섬광 때문에 널이 못 움직이게 된 찬스가 오자...
“너 잘 만났다, 이 개틀딱 새끼야아아아아아아!!!”
“네놈만은, 절대로 못 가아아아아아아!!!”
슈퍼 인피니티 네로와 슈퍼 인피니티 녹티스가 상공으로 날아가서 널을 더블 드롭킥으로 찼고...
“!!!!”
“그렇게 날뛰고 싶으면!!!”
“인섬니아 시티에서 날뛰라고, 이 쌍년아아아아아아아!!!!”
널을 뒤돌린 다음에 널을 힘껏 들어 올려서 위로 올리고는 뒤로 넘기면서 지상으로 향해 떨어져 널을 지면에 찍었.. 는데...
“뭐야!?!?”
“하아아!!?”
널의 머리에는 얼굴까지 가린 심비오트 헬멧이 씌워져 있었고...
“놀라운 시도였지만.”
오히려 널이 몸을 앞으로 세우면서 자신을 붙잡고 있는 네로와 녹트를 때어내자마자...
“그게 짐에게는 닿지 않는다.”
날려진 네로와 녹트를 향해 네크로소드를 휘둘러서 심비오트 참격을 날려 네로와 녹트에게 맞췄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심비오트 참격에 맞은 네로와 녹트는 그래도 더 날려져 쓰러지면서 슈퍼 인피니티 모드가 해제됐다.
“이런..!!”
“자.”
그런 뒤에 널이 심비오트 헬멧을 심비오트 갑옷에 되돌린 다음에...
“이제 어둠 속으로 죽어라, 찬란한 빛들이여!!”
네크로소드를 연속으로 휘둘러서 심비오트 참격을 수많이 날려 이 전쟁터를 쓸어버리기 시작했고...
“전부 피해!!!”
“이런!!!”
모두가 참격에 맞거나, 휩쓸리거나, 피했고...
“아 이런!!!”
나는 간신히 심비오트 참격을 피했지만, 그 여파에 휘말려서 날려지다가 지면에 떨어져 쓰러졌다.
“으윽..!!”
그렇게, 전쟁터를 다 쓸어버린 널이...
“그대들의 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구나. ? 마이트라의 축복?”
갑자기 거목 쪽을 보더니...
“호오, 이 시대에 찾아온 미래도 있군 그래. 알고 싶구나.”
그쪽으로 날아갔고...
“젠장..!”
나를 포함해 쓰러진 모두 대부분이 심비오트에 삼켜졌지만...
“널..!!”
“저 개자식..!!!”
네로, 녹트, 소닉, 키류 씨, 토니 씨, 이그니스는 소지하고 있는 인피니티 스톤의 축복 덕분에 삼켜지지 않아서 무사했다.
“일단은..!!”
“일어서서..!!”
“이 놈들을..!!”
“붙잡고 있는다..!!”
“가자, 얘들아..!!!!”
“아직..!!! 안 끝났어어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