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은 건메탈과 라이트건메탈로 투톤 런너도색을 했고,
부분도색으로 골드와 실버를 에나멜로 찍어줬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수포인트로는 유명한 마그넷 led를 헤드에 심어주었고 점등을 위한 자석은 이온 블래스터의 총구 쪽에 사이즈가 맞아서 안쪽을 조금 깍아준 뒤 접착하여 결합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지가동 손가락은 개체 차이가 있겠지만 악력이 약하고 가동 시 관절이 분리되는 경우가 생겨서 1mm황동봉으로 전부 보강해주었습니다.
(손가락 관절마다 원형 홈이 디테일로 나있는데 이 원형홈이 1mm황동봉에 딱 맞는 사이즈라 생각보다 핀바이스 작업이 편했고, 황동봉을 심은 뒤 굳이 순접을 하지 않아도 유격이 딱 맞아서 고정이 잘 되고 악력도 개선 되었습니다.)
오래 걸린만큼 정말 감탄이 나오는 킷인듯 합니다.
저도 완성했었는데 엄청난 제품이죠
얼마전 제 블로그에 헤드 led 물어보신분이 계셨었는데...설마 아니시겠죠?^^ㅎㅎ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uppygoon&logNo=222842288479&categoryNo=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noTrackingCode=true 저는 여기 블로그 참고하여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다른 분이셨네요~^^ 저는 혹시나하는 반가운 맘에 여쭤봤습니다~
우와 너무 멋져요! 저도 얼른 조립해야 할텐데...
저도 사두고는 손 안대다가 주말이나 퇴근하고 조금씩 만들었더니 한달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