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쇄골)-RG 임펄스
이건 말할것도 없이 임펄스입니다.
몰드까지 똑같죠
프레임 런너부분이 분리가 가능해보이진 않으니 캐드 데이터만 유용한걸로 보입니다
어깨2- 어드밴스드 조인트
볼관절이 보이는 그부분입니다
다만 볼 뿌리부분이 기존과 다르므로 GCP처럼 볼저인트 기부부분을 제거하고 신규 쇄골에 연결되는 신금형파츠에 연결될것 같습니다
팔관절은 어드밴스드 Ms조인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몰드의 조형까지 똑같고 게이트 위치마저 같죠
다리관절도 같은 이야기
다만 허리부분은 전면 재설계인것이,
어드밴스드 MS조인트를 사용한 스트라이크와 달리 사이드 스커트에 볼관절이 탑재된 신형 Rg방식입니다
이제 확인 불가능한 고관절만 신규이면 조금 아쉬워도 괜찮을듯 하네요
전면 신금형이 아닌 이런식의 사용의 이유로는 아마 단가절감일것 같습니다
3톤 골드코팅을 채용한 페넥스가 11600엔이었는데, 아카츠키는 8000엔까지 억제한것을 보아하니 그렇습니다.
그래도 페넥스는 키도 큰데다 디스트로이모드 변형으로 인해 쪼개진 부품들로 런너수가 많아서 아카츠키가 비교적 싼게 맞다 싶은데 통짜프레임 재탕이라면 선넘네요.... 시라누이도 존버할 겸 예약 안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페넥스는 키도 큰데다 디스트로이모드 변형으로 인해 쪼개진 부품들로 런너수가 많아서 아카츠키가 비교적 싼게 맞다 싶은데 통짜프레임 재탕이라면 선넘네요.... 시라누이도 존버할 겸 예약 안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허리까진 신규이니 고관절만 신규이길 빌어야합니다. 아니면 제우스를 못견뎌요....
임펄스쪽 우렸음 했는데 임펄스는 런너 전부 써야해서 어렵다곤 생각했었죠 GCP쪽 유용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래도 요즘엔 캐드로 설계해서 부품 몇개 간단히 가져다 붙이는건 쉽게 하는거같더군요
당장 몇년전에 나왔던 트리스탄도 뉴건담 캐드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격이었고, 작년에 나온 건담 캘리번의 에스커쳔 런너도 에어리얼 개수형의 동일 파츠를 캐드 레벨에서 동일하게 사용한 것 같은 사례가 많이 보이는데, 일단 신규 프레임 파츠가 보이긴 하니 반갑긴 반갑습니다만 금형유용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