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내리는게 힘드실까봐 일단 완성사진부터 올립니다.
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7월 6일부터 7월 18일까지 저와 놀아준
[RG]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 프래임 아마츠 하나 가 되겠습니다.
사실 '아마츠 미나'부터 조립하려고 했었지만.
지인분의 조카가 고등학고에 들어간다고 하기에 선물로 제 곁을 떠나버렸는데요
아직 까지 조립을 하고 있지 않다는 첩보를 접했습니다. 짜식!
아무튼 뚜껑을 열고
공정도 아트를 감상 후
공정도를 통해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어보입니다.
아무튼 조립을 시작해 양 다리
골반 및 스커트
양 팔
음~ 좌우대칭으 될까 싶어보니 파츠가 부족하군요.
계속해서 흉부와 머리
전! 신! 합! 체!
그리고 이번에는 백팩과 날개
그리고 그것을 합하면
완성인데요.
음... 전반적으로 길게 보이는 건 힐이 높아서일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무장을 조립하는데요.
어떻게 조합할까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그렇게 이런 모습으로 장식을 하려고 할까 싶었는데
사진을 몇몇에게 돌려보니 로봇이 안보인다고 창을 빼라는군요!
크핫핫핫핫!!
진정하고,
HG로 아마츠 미나를 먼저 조립하며 감탄을 해서인지,
외장이 하얀 것이 어딘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검은색으로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타임랩스]
잘 서있네요 제 골드프레임 미나는 등짐이 무거워서 자꾸 넘어져서 결국 베이스를 사줬습니다.
양손의 무장으로 무개중심을 앞으로 살짝 보냈더니 잘 서 있습니다^^
볼때마다 멕기 프레임을 구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말입니다 후우
순간 2012년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ㅎㅎㅎㅎㅎ 1/100 로 만들때보다 역시 RG가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ㅎㅎ
오오 번쩍임미 멋집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