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스 1호기입니다.
예상치 못한 한정이네요
뭐 한정이랄께 예상되는 것도 충분히 많죠
HG의 F90같이
각종 무장팩들이 나중에 나오게 되어있죠
또 얼마나 나올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파랑색이 너무 진한거 같아
밝은 파랑색으로 칠했습니다.
테트론씰도 많이 남아서
다 붙혀주었습니다.
시드포징
팔꿈치의 C형관절은
잘 붙어있습니다.
빔 사벨 포징
뽑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목관절이 잘 빠지네요
팔은 저렇게 올라간것이 전부입니다.
편손이 들어있어서
양손포징이 가능합니다
폴리켑으로 연결된 종아리가 잘 빠지기도 하네요
볼관절인 뒷 스커트도 헐렁합니다.
돌진 포징
팔이 딱 90도 인것은 의외입니다.
기껏 파인빌드의 기믹을 넣어놓고 말이죠
무장도 적고, 든것도 없는데 가격은 비싸네요.
2호기가 나오긴 나오는데 사야할지 고민이되는 품질이네요.
정성 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예약 받을 때 멋진 프로포션 때문에 끌리긴 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품질에 비해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어서요. 그냥 참았습니다. 이거 살바엔 그 돈으로 딴거 사지 하면서 말이죠. 약간 어그로성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악의 가성비를 달리는 이전 모델들.., 국지형 건담, 트리스탄과 비교하면 이 제품은 어떨까요? 국지형은 나름 준수한 품질이지만 가격이 T_T 트리스탄은 구형 알렉스의 금형을 유용하면서 일정부분 신금형을 사용하였는데...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품질로 나왔었죠. 유일한 장점은 잘생긴 얼굴... 제미나스도 나름 준수한 품질 같아보이는데... 가격이... 비교한다면 국지형과 비교해야 할까요? 대모산 입구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셋 중 무엇이 최악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전 호기심에서라도 차마 셋 중 하나라도 살 용기가 없습니다 T_T
가성비로만 생각해본다면 트리스탄=제미나스<국지형이라고 생각하네요 정말 든거 없는 킷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