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2시 40분 정도 도착했는데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나마 밖에서는 건물 밖에서 덜 기다렸는데
건물 안에서 팝업 스토어 입구까지 오래 기다렸네요.
일단 팝업 스토어 크기가 작습니다.
이때문에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어서
그만큼 기다리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나마 직원 분들이 통제 잘 하고 친절했습니다.
아무튼 약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아무래도 거의 오픈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물건이 꽤 빠졌더군요.
그리고 크게 할인하는건 없었습니다.
발매예정 제품도 좀 전시되어있습니다.
피그마 니케 시리즈
피그마 블루아카 시리즈
기존에 판매했던 제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피그마 시로코도 판매했는지 궁금하네요.
판매했던 제품도 전시했는데
피그마 리코리스 리코일의 두 콤비는
제가 갔을때 품절이고
창 든 녀석은 재고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안샀습니다.
넨도로이드 던전밥 시리즈
성물
넨도로이드 장송의 프리렌 시리즈
내일 재고를 다시 채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찍 긴다해도 제가 원하는 제품이 있을거라는
확신이 안 서서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장소가 좀 협소한게 아쉬운
평범한 팝업 스토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유튜브나 X를 팔로우하면
넨도로이드 파츠를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미쿠 프라모델을 준다고 합니다.
아무튼 내일 어떻게 할 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성물!?
루리니까요.
아 맞다..직영점 최초 팝업스토어가 있었지...근데 역시나 공간이 제일 큰 단점이군요; 으른들의 사정이 있겠지만 총판샵 만큼 적극적으로 운영하진 않는 거 같네요
기존의 JS 갤러리 일부를 팝업 스토어로 활용해서 자리가 꽤나 협소했습니다. 이때문에 JS 갤러리는 임시휴관이고요.
성물이 아니라 성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