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여행 내내 엄마는 아빠한테 잔소리.
아빠는 엄마말 무시하고 마이웨이.
결국 3일째 엄마 먼저 일정 변경해서 비행기 타고 가심.
아빠하고 광치기해변가서 드론 날렸습니다ㅋㅋ
교훈 : 효도관광이고 뭐고 그냥 돈으로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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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먹었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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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주문하는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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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먹어보는 마열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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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문한 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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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전투메카 자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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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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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자 데스크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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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 술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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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사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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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술안주로 최고인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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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역 빨간부산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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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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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부모님간의 사정이지 본인께서 잘못한 일도, 책임져야 할 일도 아니죠ㅎㅎ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인거 같은데 이런 상황은 부모님 기뻐할 거 생각하고 여행가는 자식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거같음 저였으면 갔다와서 부모님한테 엄청 뭐라 했을거 같네요
저같아도 이런식이면 다신 같이 여행 안가겠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릴거같네요
따지고 보면 부모님간의 사정이지 본인께서 잘못한 일도, 책임져야 할 일도 아니죠ㅎㅎ
부모님 모시면 그냥 휴양지 가서 쉬다 오는게 제일인듯. 카오락에 jw메리어트 예약 한 다음 두달동안 이거 휴양지라고 수영하고 밥 맛있는거 드시고 쉬다 오신다고 세뇌함. 아무 사태없이(부모님끼리는) 잘 다녀옴.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인거 같은데 이런 상황은 부모님 기뻐할 거 생각하고 여행가는 자식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거같음 저였으면 갔다와서 부모님한테 엄청 뭐라 했을거 같네요
akchaos90
저같아도 이런식이면 다신 같이 여행 안가겠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