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쌩쌩 다니는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는
새끼 고양이를 차로 칠뻔 했다가 놔두면 죽을거 같아서
일단 공장 컨테이너로 데려왔습니다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가진후 방사해서 마당냥이로 키우려 했으나
어느정도 지켜본 결과 소심한 성격이라 주변 고양이들에게
밀릴거 같아 좋은분께 입양을 보내는게 나을거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대충 생후3개월 대충 수컷으로 추정 합니다
소심해서 자꾸 구석으로 파고 들지만
안을때 발톱을 세우지 않는걸 봐서는 시간을 충분히 투자 한다면
잘 친해질거 같습니다
사료 잘 먹고 고양이 화장실에서 똥,오줌 잘 쌉니다
위치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인데 양산 서창쪽에서 오는게 더
가깝습니다 생각 있으신분은 운동말고 쪽지 부탁드립니다
일단 믿을만한 루리웹에서 입양해가실분 기다려 보고
안될경우 고양이 까페등에도 올릴 예정 입니다
남은 모레랑 화장실 필요하시다면 같이 드립니다
사진 잘 나오게 찍느라 그랬네요 주의 하겠습니다
앙 안아줘요
아이고 귀여워라 친절하신 분이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분 사람 좋은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고양이도 작성자도 복 받으세요!!!
귀욤귀욤하네요 ㅎㅎ
좋은 의도추 근데 들때 앞발 그렇게 들지마 관절에 안좋아
사진 잘 나오게 찍느라 그랬네요 주의 하겠습니다
앙 안아줘요
귀욤귀욤하네요 ㅎㅎ
캇!
아이고 귀여워라 친절하신 분이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분 사람 좋은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고양이도 작성자도 복 받으세요!!!
치즈냥이 꼬슙꼬슙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귀여워라 ㅜㅜ 좋은 분에게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