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변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 ㅋㅋ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변 마트들도 아이스크림 판매부분에 있어 큰 위기감을 느꼈는지
빙과류 세일 50~80% 플랜카드를 동네 여기저기 붙혀놓고 경쟁하듯 세일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상황..
아이스크림 제품 할인폭이 꽤 커서 한번 다녀오면 이렇게 양손 가득 두 보따리씩 들고 오게 되네요..
날씨는 미친듯이 덥고.. 입맛은 없고.. 냉장고에 재놓으면 지치지도 않고 계속 꺼내 먹게됨.. ㅠ 빙과류 중독..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품.. 고드름이 다시 나왔네요..
헐..ㅋㅋ 빠빠오도 보임.. 이거 단종된 제품 아니였던가..
쭈쭈바로 재탄생한듯..
이거 진짜 맛있음..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미니 멜츠와 제휴해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크기가 기존 제품과 달리 사탕만함.. 식감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쫀득 마이쮸 같은것이 엄청 중독성 강합니다..
저 국민학교 다닐때 엄청 유행했던 제품인 고드름..
까서 몇게 입에 넣어봤는데..
헐.. 뭐여 이거.. 이렇게 맛없는 제품이였나;;;
즐기는 방법..
맛을 위해 어쩔수 없이 음료 한사발 들이부어야 하는 상황.. ;;;
아.. 그냥 얼음 넣은 콜라 마시는 느낌이랄까...;;
고드름은 이제 그냥 추억속에 묻어두기로..
뭔가 낯익은 용기에 담긴 빙수 제품..
얼마전에 맛봤던 아맛나 빙수 (홈플러스 전용제품) 이랑 똑같네요..
이 제품은 일반 마트에서 팔기 위한 제품인듯..
포장지가 무슨 PS2시절 괴혼 일러스트 보는거같아.. 코스모가 막 느껴져~!!
뚜껑을 따니 뭔가 엄청 허전..
아.. 내용물로 차별화를 두었구나.. ;;;
한 스푼 떠먹어보니 팥앙금이 꾸역꾸역 새어 나옴...
이대로는 안돼겠어.. 신의 조미료 미숫가루를 써야겠군..
요즘 입맛없어서 자꾸 시원한것만 찾게 되네요...
저희동네 마트는 막대바 4개 1000원으로 막 후려치더군요.. 개당 250원 꼴..ㅋㅋ
빠따오인줄 ...
시골이라 주변에 할인점이 없음,,ㅠ
막대아이스크릠 다섯개에 이천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이스크림 전문 할인점이 없네요. 부럽
처음보는 아이스크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