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깔끔하게 잘 먹은 마츠야 "소시지 & 계란 정식"

[호크미사일]

숙소에서 아침에 나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찾은 "도쿄 칸다역 부근"

마츠야 

이날이 월요일 아침이라

출근하기 전 직장인들이 많더군요...

저도 바로 이날 귀국해서 다음날 출근....

아무튼 출근은 내일이니

아침메뉴를 고릅니다

한글패치도 되 있어서

보기 편하더군요

소시지 & 계란 정식

그리고 냉두부로 선택

가격 400엔

한 5~6년전에 390엔 정도 주고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가격 안 올랐네요

그전에는 식권표 뽑아가면

점원이 보고 반쪽 뜯어 간 후 음식을 갖다준걸로 아는데

여기는 그냥 기다렸다

주방쪽에 번호 뜨면 식권 보여주고 받아오면 되더군요

이런 마츠야는 처음이라 좀 어리버리함 

5분 정도 기다리니 나와준

소시지 & 계란 정식

흰쌀발에

계란 후라이 올려서

간장 뿌려 비벼 먹으니 꿀맛

야채에는 참꺠소스 뿌려서 처묵

두부 & 김 & 배추절임 & 미소시루

다 잘 먹었습니다 

[고라니가고라니를어서고라고했지요]

와, 한국에도 이런거 있음 좋겠네요

[호크미사일]

한국에는 24시간 김천이 있죠 그런데 저런것도 괜찮아 보여요

[울트라매그너스]

요시노야랑 스기야만 가보고 마츠야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깔끔하고 맛있어보여요

[호크미사일]

3개 중에 마츠야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정의로운국가]

마츠야가 삼대체인중에선 젤 괜찮은듯 굳이 비교하자면.

그나저나 우마토마는 이제안팔겠죠 그거갠차났는데..

[호크미사일]

동감 그런데 우마토마는 뭐죠? 마 간것?

[정의로운국가]

우마이토마토 ㅋㅋ
토마토소스 햄버그스테이크인데 가격대비 맛 구성 진짜좋았어요 ㅋㅋ

[바삭한닭둘기]

우와... 사진감사합니다 아직도 규동과 카레가 300엔대네요

[호크미사일]

일본이 확실히 물가가 안 오르긴 안 올라요

[바삭한닭둘기]

디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