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요리보다는 조리를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다 만들어져있는거에 손만 살짝 얹는...!)
매번 구경만 하다가 오늘 해먹은걸 올려봅니다
후라이팬에 버터을 녹이고
양파 편마늘 페페론치노 청양고추를 썰어 볶습니다
볶은 야채에 우유 200ml를 붓고 분말스프를 넣으니 매운향이 마구 뿜뿜합니다.
이제 80%정도 익은 라면을 넣고 치즈두장을 올려 녹입니다
적당히 꾸덕해 진거같다 싶으면
잘 플레이팅을 하고 파슬리를 뿌려줍니다
비와서 습한날씨에 땀흘리면서 만들었는데
먹는건 5분도 안되서 사라지네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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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 파스타로 바꾸면 그냥 파스타 ㅋㅋㅋ 집에서 종종 해먹는 레시피라 반갑네오! 치즈 두장까지 똑같군요 ㅎㅎ
페퍼론치노에 청양이까지 넣으시다니 맵찔이는 살짝 무서워집니다 ㅎㅎ 그래도 무척 맛있어보이네요. 주말에 해먹어보고 싶습니다.
페퍼론치노에 청양이까지 넣으시다니 맵찔이는 살짝 무서워집니다 ㅎㅎ 그래도 무척 맛있어보이네요. 주말에 해먹어보고 싶습니다.
초반에 넣어서 볶으면 매운향이 조금 날아가서 먹을만해요~! 오히려 라면스프가 은근히 매운맛을 좌우합니다 ㅎㅎ
SNS를 안해서 첨보는 요리인데 맛있겠네요ㅎ
투움바파스타 좋아하시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같아요!
면만 파스타로 바꾸면 그냥 파스타 ㅋㅋㅋ 집에서 종종 해먹는 레시피라 반갑네오! 치즈 두장까지 똑같군요 ㅎㅎ
사진과 글로 배운 레시피여서 기대반 걱정반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