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크림파스타

[†-Kerberos-†]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재택근무자의 금일 점심메뉴는 어제부터 확정이었습니다. 바로 크림파스타 였죠.

왜냐, 어제 앞접시사러 판교 현백 오덴세 매장갔는데, 저희집 식기와 같은 라인이 곧 단종된다고 파스타그릇을 50% 할인하더라구요. 결국 두개 집어옴.

갬성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쁜 그릇은 참 많은데 가격의 압박이 무섭네요, 그나마 50% 할인해서 두개에 50,000원...

다음번에는 볶음밥도 해봐야겠습니다, 아 이번에는 페투치니로 집어왔어요. 씹는 맛이 좋습니다.

by iPhone Xs Max

[작두성애자]

그릇 가격이 후덜덜한데 알차게 쓰셨군요

[†-Kerberos-†]

결혼뽕으로 좀 비싸더라도 와이프가 갖고 싶다는 식기로 맞췄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그릇하고 생긴게 비슷한 걸 찾다보니, 계속 동일브랜드에서만 구매를 하게되네요.

[Yonomnomnom]

그릇 이쁘네요! 가격이.. 참... ㅠ

[예니퍼]

어두운 색 접시에 크림파스타가 찰떡이네요. 페투치니 두툼해서 뭔가 소스도 더 많이 묻혀지고 맛난거 같아요 ㅎㅎ

[제멋대로 황제]

좋습니다

[MadMaxx]

넓직한 페투치네면과 크림소스가 잘어울리네요. 초록색내용물은 고추인가요?
그릇도 이쁘네요ㅎ 그릇사기 재미들리시면 큰일납니다ㅎㅎ

[Oblivion- Dust]

접시 예뻐요 ㅎㅎ 가격이 ㅎㄷㄷ이지만..
파스타 맛나겠네요 !
근데 김치와 파스타조합은 처음봐요 ㅎㅎ

[†Tifa†]

보는것도 음식의 맛에 포함에 된다고 하니...
비싸도...잘 어울리면 그만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