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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C: 으악!!
미국 살아도 안먹는 캔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먹은지 10년 넘은 거 같아요ㅋㅋ 저건 미국에서도 할머니 캔디에요
와~ 이 사탕 오랜만에 보네요~
누가 실수로 사탕 넣어놨어!?
USMC: 으악!!
한국육군: 이 아까운걸.......
오 한알 넣으면 입안 묵직하게 꽉 차는 느낌 좋을 거 같아요.
어릴땐 맛있었는데 늙어서 먹으니 이걸 왜 먹었지? 하게되더라구요 양키시장에서 팔았는데
어릴때 할머니 집에가서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열면 반겨주던 쌈지통...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는건 동양이고 서양이고 똑같군요
와~ 이 사탕 오랜만에 보네요~
미국 살아도 안먹는 캔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먹은지 10년 넘은 거 같아요ㅋㅋ 저건 미국에서도 할머니 캔디에요
엥, 새콤한 과일맛일 줄 알았는데 쓴맛이 나나봐요?
누가 실수로 사탕 넣어놨어!?
우리 할무니 반짇고리통ㅋㅋㅋ 저걸 열면 안에 실타래랑 바늘들이랑 골무들이 빼곡하니 들어있었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특유의 묘한 냄새가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녹색이 가장 맛있다는 저는
이거 보니 반딧불의 묘 생각나네요..
트로피칼 뭐시기 캔디 있는데 그거 맛있음요
투명한 흰색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사탕 없는거 알지만 매년 같은날 열어봄
미해병대가 싫어합니다!
오리지날~
저 캔디 전 괜찮던데. 할머니 캔디긴 해도 나름 맛나던데요
돈동 아님?ㅋㅋ
나만 저거 환장해서 먹나 ㅠㅠ
오오... 고대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