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카오 여행중입니다.
우리나라에 얼마전에 들어온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를 좋아하여 가보고 싶었지만..
사는곳과 거리가 멀어 언제 한번 가보나 했는데 마카오 놀러왔다가 우연히 보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카오 타이파이 지역 베네치아 건물 1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메뉴판
생각보다 비싸네요.
마카오 달러당 170원입니다.
전 치즈버거 주문
토핑 추가는 무료
치즈버거에 쉐이크 한잔에 감자튀김 탄산을 주문하니..
295 마카오 달러..
295 x 170 = 5만원정도..
대략 5만원선..
햄버거는 2만원정도 합니다.
신기하게 볶음땅콩을 무료로 주더라고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음료는 원하는대로 마시면 됩니다.
다만 그만큼 비싸죠.
45MOP(마카오달러)면 약 7600원선인데 많이 마시면 모를까 비싼편
주방
보통 패스트푸드는 주방이 안보이는데 이곳은 보이는게 특이합니다.
감자튀김
특이하게 종이컵에 넣어서 주는데 방금 튀긴 큼직한 감자튀김인데 맛이 엄청 좋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치즈버거..
보통 종이 포장인데 호일포장으로 주더군요.
생각해보니 요즘 햄버거집에 이렇게 파는곳이 종종 있는듯
사진을 안찍었는데 밀크쉐이크도 나왔습니다.
새로운것을 도전하는걸 좋아해서 드디어 파이즈가이즈 햄버거를 먹어보네요.
여기까지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래도 도전해서 먹어보는거 좋아요. ㅎㅎ 저도 한국에서 못먹어 본거 많은데 외국가면 대부분이 처음 시도하는 도전이라서 재밌더라구요.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래도 도전해서 먹어보는거 좋아요. ㅎㅎ 저도 한국에서 못먹어 본거 많은데 외국가면 대부분이 처음 시도하는 도전이라서 재밌더라구요.
베네치아 괜찮죠 저도올해 여기서 파이브가이즈 먹고 2층에서 구경하고햇엇네요
쉐이크에 감튀 찍어먹기!!
저기도 본토의 탄산 디스펜서가 없군요. 미국 밖으로 수출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