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KFC에서 버거세트 할인을 간만에 하네요, 어머 저건 사야해
제일 기본인 치킨 휠렛 버거 세트로 단돈 590엔 ! 시대가 시대라 이 돈으로 가능한 한 끼가 많지가 않아요, 규동 정도나 되려나
저녁으로 먹고싶길래 역 앞까지 자전거 설렁설렁 가서 사왔습니다
기왕에 온 거 두 세트 ㅋ 음료는 멜론소다 골라서 술 타먹었네요, 어른이의 초록포션이에염
나름 필렛 두께가 있는 편입니다 오오
음 이 특유의 마요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단 말이죠
얼마 전 먹은 맘터의 싸이 버거엔 못 미치지만 뭐 전통의 치킨집이기도 하구요
감튀는 하인즈 케첩에 찍어서 냠냠
하지만 다른 건 다 좋은데 이 집 감튀는 영 안 맞네요, 감튀는 역시 맥도날드 !
메론소다 하이볼은 어떨랑가요 ㅎㅎ
초록색이라 체력이 회복되는 맛입니다, 으음..(힘이 5천만큼 강해진줄 압니다
필렛> 두툼하니 좋네요 멜론소다 첨보는데 끌리네요 ㅎㅎ
나름 켄터키집도 두툼한 패티 ㅎㅎ 멜론소다는 으음..포션맛입니다 +.+
우리 캬루짱...배터지게 햄버거 먹여주고 싶어..크흡
kfc 여기서는많이없어져 보이지않고 아쉽습니다..ㅋ
맘스터치가 대세라 그러지 않았을까요(무책임 KFC 맛이 참..애매하네요, 가끔 먹고싶은데 그게또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헛헛, 이래서 할배집인가
감튀 일본도 하향됬네
뭔가 양이 적네요 ㅋ
기본이 케이준 시즈닝 되서 원래 나오더만 아닌가
제가 일본 갔었을 때 메론맛 환타만 줄기차게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오오 환타, 언제 마지막으로 마셨는지 ㅎ
두세트나!!
어느 지지배인가요, 두세트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