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집 제육.....2인분부터라
먹고 남은거 포장해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역시 제육볶음은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게 가성비나 맛이나.....
원래 이집 짬뽕 맛집인데
이날따라 찌장 땡겨서 간짜장 시킴
세트로 해서 미니 탕수육까지 헸는데
이집은 짬뽕 간짜장 볶음밥 유린기
그냥 이거말고 딴거는 시키지 말자라고 느낌
이거 뭐랄까 gs에서 파는 그거 생각나는 맛임
어느쪽이 더 맛있냐 치면 둘다 가격 생각하면
농심 김치사발면 먹고 말지라.....
안동식 국밥이라는데
쏘쏘 했고 육전은 전에 갔던데가
더 맛있었는데
여기가 진짜 좋은건 소주가
3000원이라는거.....
좋은곳임
인터넷 보니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
볶음밥인지 기름밥인지.......짬뽕 국물은 평균이상이였는데
짜장도 그닥이고.....뭐....그랬음
미소소스 바른 항정살로 만든 뭐더라
맛있었다
이 가격에 양 많네
감상은 그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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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딱 3잔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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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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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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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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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통오징어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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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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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뽀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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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볶음밥이 평이 좋다니..
육전이 기본찬으로 나오는것인가요!?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