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미쳤습니다.
80도가 넘어가는데 이건 무슨 한여름도 아니고....
에어콘 빵빵 틀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밥도 하기 싫구요. 그래서 퇴근시간에 맞춰 새로운 브루어리를 뚫었습니다.
저는 flight으로 4가지 다른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왼쪽부터 doppelbock, belgian blonde, maibock, belgian wit 입니다.
maibock이랑 dopplebock이 맛났구요.
저녁은 fried chicken sandwich with caramelised onion 이었습니다.
넘나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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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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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타미야 포케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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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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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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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순대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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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처음으로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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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쟁반우동 + 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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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별이 사라진 피에르가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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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야식회~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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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펠복 침고이네요 ㅎㅎ
젤 맛났어요..ㅋㅋ
80도요?? 아... 화씨로군요;
넵...화씨입니다. 섭씨로는 음 계산을 해봐야....ㅠㅠ 여긴 여름에도 그렇게 덥지 않은데 이게 왠일인지 모르겠네요...
소고기 패티가 아니면 샌드위치라더니 진짜군요. 저도 밖에서 술먹다가 나중에 햄버거 땡겨서 햄버거에 술 먹기도 하는데 피자+소주처럼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붕씨가 집에 있나봐요. 마지막에 붕씨 나올줄 알았어요. ㅎㅎ
맥주와 버거는 피자와 맥주만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피자와 소주는 해본적이...(소주가 넘나 귀해서....ㅋㅋㅋ) 붕씨는 집에서 늘어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