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 빵에 사다둔 새우필라프로 저녁상입니다
간단해서 자주 등장하는 새우필라프
맛도 나쁘지 않아요 새우 더 줘
사과 커스터드 데니쉬, 모양이 이쁘네요 ㅋ 달팽이?
사각으로 썰린 사과 과육이 느껴질 정도의 식감입니다 ㄷㄷ
들어있는 사과는 당연스레 아오모리 현 사과라네요, 사과로 유명한 동네에요 거진 일본 생산량 60퍼 이상
그래서 아오모리에선 제주도 귤마냥 집집마다 사과가 박스채로 넘쳐흐를 정도라고 합니다
제일 많이 생산되는 품종은 후지 라는 품종인데요, 이러면 잘 모르겠죠
후지, 富士라고도 쓰는데 한국에선 한자음으로 읽어서 부사 라고 보통 부릅니다, 갑자기 친근해짐 ㅋ
캐르릉 빵도 먹네..
매일 저녁을 즐기는!
사축이 즐길거는 저녁 술상 뿐이야아
사과 커스터드 데니쉬 큼직하고 맛있겟군요..ㅋ
싸구려 빵인줄 알았더니 생각외로 고퀄 !
후지라고 하니까 ???? 했는데 부사라고 하니까 아...소리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아오모리 종과공부할때 각지역에 뭐가 유명한지 외워야했는데 사과=아오모리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ㅎㅎ 관련공부를 하셨던 적이 있으셨군요
사과랑 커스터드 크림 들어간 데니쉬빵? 맛없을 수가 없다!! 하고 들어왔는데 또 일본이네요 아이고... 음갤에서 맛있어보이는 빵 글 들어가면 일본인 경우가 많아서 날잡고 비행기를 타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