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13,000원짜리 쟁반짜장(feat.짜장볶밥)

[이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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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쟁반짜장 먹고 볶음밥 먹었단 글 썼는데 

점심때 오늘 또 생각나서 이번엔 다른집에서 시켰습니다. 

저번 가게보다 약 500미터 정도 더 먼 곳이고 배달은 하지않는 

동네서 꽤 오래된 중국집입니다.

가격도 5000원 더 싼 13,000원이었네요. 

양은 18000원짜리 가게가 좀 더 많았고 

맛도 그쪽이 살짝 더 괜찮았지만 5,000원 차이란거 감안하면 여기를 시켜먹는게 훨씬 좋다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여기서 쟁반시켜야겠습니다. 

차 끌고 갔다와야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 

지난번에 지적한거 참고해서 이번엔 면만 다른 그릇에 담아서 다 먹고 볶음밥을 했네요.

담아서 먹으니 확실히 물이 안나와서 볶는데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저걸로 대충 때웠습니다. 저 햇반 그릇 2개 양은 나오네요.

저번보다 양이 좀 줄어서 똑같은 햇반 2개는 살짝 간이 약한느낌은 있는데 싱거울 정도는 또 아니네요.

[Ash_Ruli]

쟁반짜장 끌리네요

[공허의 웬즈데이]

양도 푸짐해보이네요

[†-Kerberos-†]

역시 쟁반짜장은 일반짜장과 다른 매력이 있죠 ㅎㅎ

[치킨가게고양이]

[루리웹-7568424427]

오호라 일요일은 쟁반짜장으로 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