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후쿠오카에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텐진, 하카타 근교만 돌아서 이번엔 좀 멀리 가 봤습니다.
후쿠오카 근교의 다자이후에 갔습니다.
천만궁은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일본의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엄청 보러 오나 봅니다. 애들로 바글바글합니다.
학력관련 신사라서 그런가 봅니다.
근처에 금상고로케를 먹어봤습니다.
후추향 강한 고기 고로케인데 먹을만합니다.
금상고로케 바로 앞에 다자이후 브루어리라는 수제 맥주집이 있습니다.
매실 에일 주문해서 마셨는데...
진짜 엄청 시원하고 매실향 올라오고 아주 맛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아주 훌륭한 맥주 입니다.
천만궁 근처는 후쿠오카 시내보다 많이 비싸니 식사는 시내에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 4월 말에 벗꽃이 필때 가봤던곳이군요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일본의 공부에 대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먹고 옴
다자이후 1월에 갔는데 좋은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