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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은 조리법자체가 다르죠 간짜장 상태에 녹말물을 부어서 양을 늘린게 일반짜장
그건 요즘 들어서 대충 일반 짜장에 양파만 좀 볶아서 섞어서 나오는 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진짜 옛날식으로하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해요.
간짜장이랑 그냥 짜장이랑 맛이 틀리고 형태도 확실히 틀린데
네 저 또한 중식에 나름 관심이 많아서 진작에 알고있던 것이지만, 심지어 1970년 전에는 현재의 간짜장이 일반 짜장이었고 현재의 일반짜장은 물짜장이라고 해서 간짜장의 '양을 늘린' 물짜장이 현재의 짜장이 되었다는 것에 좀 놀랐습니다. 좀전에 잠시 시간내서 구글링을 해봤으나, 간짜장을 굳이 따로 주는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현 시대에서 가짜 간짜장을 굳이 그릇을 따로 쓰는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 중식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간짜장을 '그릇에 따로 짜장소스를 주는 짜장면' 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거나, 식당 입장에서 조리법의 차이로 짜장과 간짜장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당시 뭐 검색하고 그런게 없었으니 와전되기 쉬웠죠 정보를 쉽게 찾아볼수있는 지금도 한번 잘못퍼지면 정정하기가 힘든데 당시는 더 그랬을지도
며칠전 어떤분께 간짜장과 일반짜장의 차이를 아시느냐 물었더니, (나이 지긋하기고 배달로 중식 많이 드셔본 분) 간짜장은 짜장이 따로 그릇에 나오고 일반짜장은 부어져서 나오는것 아니냐. 하시더군요. (.....) 저 또한 문득 궁금해진 부분인데. 사소한 이유로 그리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기도 하고, 일반 짜장보다 느끼할 수 있는 형태의 짜장이므로, 느끼함과 간 조절을 하라고 반드시 따로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전부터 그리 해왔으니' 라고 하기에는, 식당 입장에서 굳이 그릇 하나 더 써서 설겆이를 늘릴 이유가 없겠지요.
간짜장은 조리법자체가 다르죠 간짜장 상태에 녹말물을 부어서 양을 늘린게 일반짜장
호이미
네 저 또한 중식에 나름 관심이 많아서 진작에 알고있던 것이지만, 심지어 1970년 전에는 현재의 간짜장이 일반 짜장이었고 현재의 일반짜장은 물짜장이라고 해서 간짜장의 '양을 늘린' 물짜장이 현재의 짜장이 되었다는 것에 좀 놀랐습니다. 좀전에 잠시 시간내서 구글링을 해봤으나, 간짜장을 굳이 따로 주는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현 시대에서 가짜 간짜장을 굳이 그릇을 따로 쓰는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 중식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간짜장을 '그릇에 따로 짜장소스를 주는 짜장면' 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거나, 식당 입장에서 조리법의 차이로 짜장과 간짜장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yongja1200
당시 뭐 검색하고 그런게 없었으니 와전되기 쉬웠죠 정보를 쉽게 찾아볼수있는 지금도 한번 잘못퍼지면 정정하기가 힘든데 당시는 더 그랬을지도
yongja1200
간짜장이랑 그냥 짜장이랑 맛이 틀리고 형태도 확실히 틀린데
그렇죠. 다만 중식집에서 간짜장을 '대충' 만들어서 일반짜장과 별 차이 없게 내는 경우가 많아서, 먹는 사람도 무슨 차이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운좋게 간짜장을 제대로 만들어서 내는 중식집에 다닌 사람의 경우야 확실히 알테지만요. 제 경우는 중식에 관심가진 것이 볶음밥때문이었던지라, 중식에 관심가진 사람 치고도 꽤 늦게 간짜장과 짜장의 차이를 알기도 했죠.
그건 요즘 들어서 대충 일반 짜장에 양파만 좀 볶아서 섞어서 나오는 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진짜 옛날식으로하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해요.
일반짜장에 새 양파 섞어서 나와도 요즘엔 양반인 듯 합니다. 두어달 전에 평점도 좋고 장사도 잘되는 곳에서 순수 일반짜장만 그릇에 따로 내놓고는 간짜장인 척 하는 걸 경험해봤어요....
갸인적으로 짬뽕운 국뮬이 묵직해야 ㅎㅎ
고기가 많이 들어가니 기묵ㅈ.... 아 아니... 묵직!
하ㅜ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굳굳
가끔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간짜장 치고 물이 많아 보이네요
마를 건 자 쓰는 그 오리지날 간짜장은 확실히 아닌데 그래도 풍미가 충분하게 나는 고소한 간짜장이었습니다. 여경래 쉐프 레시피만 봐도 전분 조금 넣고 하는 방식이 있긴 하더라구요.
최근에 결혼한 모 스트리머 덕분에 알게 된 차돌짬뽕... 저희 동네에 있는 프랜차이즈 짬뽕집에서 종종 사먹는데 원래 중국집에서는 짜장면만 시켜먹던 제가 짬뽕을 찾게 만드는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ㅎㅎㅎ
둘 다 넘 맛나 보여요 아 배고파~
저녁 중식 먹을까 고민되네요
비주얼 대박~ 근데 간짜장은 뭔가 간짜장 같지 않네요... 하긴 음게에 올라오는 간짜장들 보면 그냥 짜장같은 애들도 많음
꼬막짬뽕 궁금하군여 국물맛이 어떨까나
짬뽕국물 보니 밥 말아 먹고 싶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