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었던 도우를 냉장고에서 숙성한지
5일이나 되어서 급하게 피자 만들었어요.
소고기는 칼로 다져 향신료 넣어 버무렸고요.
토마토홀 으깬 후 끓여서 수분을 날렸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670g
시금치도 팬에 미리 익혔어요.
간단하게 피자 조립 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로 마무리
시금치를 모짜렐라 치즈 아래에 깔 걸 그랬네요.
업장에서 시금치를 제일 아래 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몇 번 구워 보니
lou malnati's 스타일은
제법 모양이 잡힌 듯 합니다.
직접 맛을 보진 않았지만, 맛도 비슷할 듯요..
뜨거울 때는 팬에서 분리가 어렵습니다.
다 식은 후에 꺼내서 사진 찍어 봤네요.
어우 진짜 끝내주네요.
후르룹
토마토 더블치즈 시금치 파이! 시금치가 달달하면 최고겠습니다.